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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편하자3' 박나래, 무명시절 설움 고백 "방송 그만 두고 싶었다"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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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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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R84EGk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LGU+모바일 내편하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85826327yzno.jpg" data-org-width="660" dmcf-mid="22jniSUl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85826327yz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LGU+모바일 내편하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4TnMxs1mn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나래와 풍자가 무명 시절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p>
          <p dmcf-pid="8SJQPrZwR4" dmcf-ptype="general">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최고의 개그맨 박나래와 섭외 0순위 방송인 풍자의 무명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dmcf-pid="6YgdeC3Ief"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무명 시절이 길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만둘까 하다가도 캐스팅 전화가 오면 ‘무조건 무조건 하겠습니다’라고 했다”면서 단 한번의 방송 출연이 감사하고 간절했던 그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PL7FtxEQi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비가 오는 날 마라톤 리포터일을 마치고 온 몸이 젖은 채로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왜 안 되지?’, ‘이 정도까지 밖에 못 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오랜 무명 생활에 지쳐 포기할 뻔했다고.</p>
          <p dmcf-pid="QqhrwF8td2" dmcf-ptype="general">이에 성소수자 최초 지상파 신인상을 거머쥐며 현재 섭외 0순위 방송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풍자도 방송을 그만 둘 뻔했던 사연을 밝혔다.</p>
          <p dmcf-pid="xA97uiOJM9" dmcf-ptype="general">과거 개인 방송에서 입소문을 타며 본격적인 방송계 진출을 앞둔 풍자는 자신으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방송국 대기실에서 매니저에게 ‘나 갈래’라고 말했었다며 방송을 그만두고 싶었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yGaJdh0CJK"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쉽지 않은 길임에도 풍자가 잘 해내고 있다면서 “한국 방송 역사상에 엄청나게 기록될 사람”이라며 응원했다.</p>
          <p dmcf-pid="WGaJdh0CMb" dmcf-ptype="general">오랜 무명 시절을 버텨낸 박나래와 대중의 편견을 딛고 성공한 풍자의 이야기는 22일(수)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Yhe68DHEe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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