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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주변서 '나솔' 결과 물으면 엉터리로 알려줘, 오프닝만 대본으로 해결" ('살롱드립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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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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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VV2Ayj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Chosun/20240521185935410cqvf.jpg" data-org-width="700" dmcf-mid="X3OOspQ0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Chosun/20240521185935410cq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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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ffVcWAw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이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3N44fkYcrI" dmcf-ptype="general">21일 '테오' 채널에는 이이경 편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0ExxQm5rm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장도연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담아 선물로 건넸다. 이이경이 "신발을 가지고 올까 했는데 발 사이즈가 크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장도연은 "290mm 안 신냐?"라며 농을 던졌다. 장도연은 이이경이 이를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듯하자 "250mm이야. 이 사람아!"라며 급 해명을 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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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Chosun/20240521185935576gfcx.jpg" data-org-width="1045" dmcf-mid="ZviiJlph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Chosun/20240521185935576gf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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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RRMOtsOm" dmcf-ptype="general"> 이이경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MC 자리에 대해 약 4년째 진행 중이라며 "MC 재질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했다. 파일럿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잘 돼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f115Pc6Er"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보는 분들은 이이경 씨가 진짜 리액션을 한다면서 표정을 집중해서 본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이이경은 "데프콘 형이 과할 때 제가 덜어내기도 하고 저는 표정 못 숨기겠더라. 사람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리액션이 다르다. 대본이 있지만 오프닝만 하고 나머지는 대본대로 안 한다"라고 짚었다.</p>
          <p dmcf-pid="74tt1QkPsw" dmcf-ptype="general">또 주변에서 커플 매칭 결과를 물을 때 대처법에 대해 묻자 "결과를 엉터리로 알려주는 거다. 그러니까 그냥 안 물어보더라"라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고 있음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8FFtxEQED"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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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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