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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성, 소속사 엔앤엔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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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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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VhW2o9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성/ 사진=엔엔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81926221qmki.jpg" data-org-width="976" dmcf-mid="QkNUbaSg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sportstoday/20240521181926221qm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성/ 사진=엔엔웍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Ao3zLCni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경성이 소속사 ‘엔앤엔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dmcf-pid="YCr96wXDJW" dmcf-ptype="general">소속사 엔앤엔웍스는 배우 이경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어떠한 변화와 파격적인 변신도 마다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 이경성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그녀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행복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함께 고민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Ghm2PrZwJy" dmcf-ptype="general">이경성은 올해로 배우 경력 39년차를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극 무대에 쭉 오르며 유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러던 중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처음 안방극장에 데뷔한 그는 첫 매체 연기임에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선을 싹쓸이한 것은 물론,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p>
          <p dmcf-pid="HdQW5Pc6iT" dmcf-ptype="general">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극중 삼남매의 엄마 곽혜숙으로 출연한 이경성. 그는 종일 밭일하고, 공장 일하고, 삼시 세끼 식구들 밥을 챙겨주고, 있는 듯 없는 듯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물로 분해 천호진, 김지원, 이민기, 이엘, 손석구 등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들 틈에서 낯설게 등장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등장 때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XodZ0erRdv" dmcf-ptype="general">기미와 흰머리 등 비주얼의 외적 표현뿐 아니라 행동과 표정의 일그러짐, 인물이 느꼈을 감정 등의 내적 표현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그는 캐릭터와 함께 작품에 온전히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딸 미정(김지원 분)의 아픈 마음을 알게 된 후 골목길을 걸으며 우는 뒷모습만으로 북받치는 엄마의 감정을 표현한 장면은 드라마의 명장면으로도 꼽힐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바.</p>
          <p dmcf-pid="ZnRHFMDxLS" dmcf-ptype="general">이렇듯 연극 무대에서부터 안방극장까지, 매 작품 넘치는 열정과 깊은 내공으로 극에 몰입도는 높이고 완성도를 더하는 그가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려 그가 이후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그의 차기작을 기대하는 시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p>
          <p dmcf-pid="5NntuiOJM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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