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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OLED 명가' LG전자, 1분기 점유율 52%…1위 자리지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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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G시그니처 올레드M/사진제공=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moneytoday/20240521152124282evrr.jpg" data-org-width="1024" dmcf-mid="bwK97nIi9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moneytoday/20240521152124282ev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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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시그니처 올레드M/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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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edPrZwBa" dmcf-ptype="general">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1.5%를 기록했다.</p>
          <p dmcf-pid="VcwrAX9HKg" dmcf-ptype="general">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 OLED TV의 출하량은 약 62만 7000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 약 52%를 기록하며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만 글로벌 TV 시장 침체가 지속되며,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 기준 점유율도 지난해 동기 대비 7%포인트 가량 줄어들었다. 1분기 글로벌 TV 시장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 줄어든 4642만 1500대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였다.</p>
          <p dmcf-pid="f2869jTN9o"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올해 12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 달성에 집중한단 계획이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유통재고 건전화 노력을 기울이면서 프리미엄과 초대형에 주력한다. 1분기 LG전자의 TV 매출 가운데 최상위 라인업인 올레드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8%로 집계됐다.</p>
          <p dmcf-pid="4ISvOUxpBL"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올해 ▲한 차원 진화한 공감지능(AI) 화질/음질 칩 '알파 AI 프로세서' ▲webOS 기반의 맞춤형 고객 경험 ▲무선 올레드 라인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p>
          <p dmcf-pid="8B2VqohLfn" dmcf-ptype="general">1분기 OLED와 LCD(액정표시장치)를 포함한 LG전자의 전체 TV 출하량은 541만1000대로 집계되면서 전체 TV 시장 내 점유율은 금액 기준 16.6%를 기록했다.</p>
          <p dmcf-pid="6vYGSBJq2i" dmcf-ptype="general">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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