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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육군 32사단, 수류탄 폭발 사고에 "사고 원인 규명까지 연습용 수류탄 사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4: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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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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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kV5qdz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기사 내용과는 무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daejonilbo/20240521144330652xzug.jpg" data-org-width="500" dmcf-mid="GrHN4iOJ6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daejonilbo/20240521144330652xz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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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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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2yAC3Ixn" dmcf-ptype="general">육군 32사단은 21일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와 관련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실 수류탄 대신 연습용 수류탄을 사용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XfYklph6i" dmcf-ptype="general">함께 훈련했던 장병들에게는 정신건강지원팀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p>
          <p dmcf-pid="1Z4GESUl4J" dmcf-ptype="general">32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육군 32사단 소속 충남의 한 부대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p>
          <p dmcf-pid="tFQ5mWqy8d" dmcf-ptype="general">이 사고로 간부 1명과 병사 1명 등 2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훈련병은 사망했으며, 간부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응급치료를 받았다.</p>
          <p dmcf-pid="Fihez6A88e" dmcf-ptype="general">육군은 현재 유가족지원팀을 파견, 훈련병 유가족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p>
          <p dmcf-pid="3ovibxEQ6R" dmcf-ptype="general">부상을 입은 교관은 국군대전병원에서 응급치료 후 현재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p>
          <p dmcf-pid="0CUsJkYcxM" dmcf-ptype="general">육군은 이 교관이 신속히 완쾌할 수 있도록 환자전담지원팀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p>
          <p dmcf-pid="pXfYklph8x" dmcf-ptype="general">군사경찰 및 민간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경위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p>
          <p dmcf-pid="UAGafJsdQQ" dmcf-ptype="general">육군 관계자는 "신병교육훈련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훈련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진심 어린 애도와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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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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