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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 “만나지 말아야 했다”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추락사→부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23:12: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우석, 결국 추락사…<br>김혜윤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U3Zh0CZU">
          <p dmcf-pid="8qQ8936FHp"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변우석이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살아났다.</p>
          <p dmcf-pid="6Bx620P3H0"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의 사고를 목격한 후 시간을 되돌려 그와 만나지 않는 선택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MPVpQ0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2126wtmt.jpg" data-org-width="500" dmcf-mid="9tSBUGbY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2126wt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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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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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tKqpYBWZF" dmcf-ptype="general">
           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미래로 돌아간 시늉을 한 임솔은 자신을 붙잡은 류선재를 뿌리치며 기차에서 내렸다. 류선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꾸겠다.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 마”라며 소원했다.
          </div>
          <p dmcf-pid="xF9BUGbYHt" dmcf-ptype="general">며칠 전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왜 여기였냐”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 가족들이랑 왔었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류선재는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약속했다.</p>
          <p dmcf-pid="ygswAerRY1" dmcf-ptype="general">또한 임솔은 류선재와 함께 관람차에 올랐다. 임솔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류선재는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맙다”라며 ‘S’가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다. 임솔 또한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다”라며 류선재의 마음에 화답했다.</p>
          <p dmcf-pid="Wh5HTwXDZ5" dmcf-ptype="general">임솔이 떠난 기차에서 류선재는 “만약에 내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던 임솔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임솔의 손목의 시계를 기억해 냈다. ‘시계 차고 있었다. 미래로 돌아갔는데 왜 시계는 남았나’는 류선재는 임솔이 미래로 돌아간 척을 한 것임을 눈치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1XyrZw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3567dmxp.jpg" data-org-width="500" dmcf-mid="2WxsEiOJ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3567dm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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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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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StZWm5rYX" dmcf-ptype="general">
           임솔은 김 형사(박윤희)에 전화를 걸어 “형사님밖에 없다 제가 매달릴 사람이. 형사님 저 좀 구해달라”고 말했다. 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div>
          <p dmcf-pid="HgswAerRXH" dmcf-ptype="general">5시 전 김 형사는 임솔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이를 임솔에 알렸다. 5시가 되자 임솔은 “지금이야”라며 정해진 길로 향했다. 같은 시각 방파제에 도착한 류선재는 임솔을 찾아다녔고, 임솔은 누군가에 의해 어깨를 잡혔지만 김영수가 아닌 경찰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Orcdme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5005epsa.jpg" data-org-width="500" dmcf-mid="VaDcgQkP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5005ep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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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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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ImkJsdZY" dmcf-ptype="general">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김영수를 알아본 류선재는 그를 쫓았고, 류선재는 임솔의 눈앞에서 김영수의 칼에 찔려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div>
          <p dmcf-pid="5Gu05lphYW" dmcf-ptype="general">미래로 돌아온 임솔은 ‘많은 것을 바꾼 대가로 소중한 걸 잃었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그렇게 현재를 살아내고 있다’며 출근했다.</p>
          <p dmcf-pid="1H7p1SUlYy" dmcf-ptype="general">키스신 촬영을 거부하는 배우와 다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임솔은 그곳에서 우연히 김태성(송건희)를 만났다. 김태성과 술을 먹다 취한 임솔은 내리는 눈에 류선재를 회상하며 오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zUtvuS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6355lwfq.jpg" data-org-width="500" dmcf-mid="fxCsEiOJ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mksports/20240520231206355lw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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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CZGvDHEZv" dmcf-ptype="general">
           임솔은 대표에게 전한 사직서를 회수하기 위해 그가 있는 영화제 뒤풀이에 숨어들었고, 사직서를 빼돌린 후 급히 계단을 오르다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았다. 중심을 잃은 임솔의 허리를 감싸 안은 것은 류선재였다.
          </div>
          <p dmcf-pid="3h5HTwXDZS" dmcf-ptype="general">과거, 눈앞에서 류선재의 사고를 목격한 임솔은 구급차에 실려 가는 류선재를 바라보며 “선재야,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류선재에게 달려가 그가 차고 있는 시계를 눌렀다.</p>
          <p dmcf-pid="0l1XyrZwtl" dmcf-ptype="general">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류선재와 모르는 사이로 새로운 과거를 산 임솔은 현재에서 살아있는 류선재와 재회했다.</p>
          <p dmcf-pid="p1bz0WqyGh"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tKqpYBWZ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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