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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軍 고위공무원·장성 100여명 '개인 이메일' 해킹…北 소행인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23:0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방부 "개인 메일 보안조치 강화 통보…경찰 조사에 협조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50Zh0C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1p5lph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방부 깃발. 2021.6.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1/20240520225725483umcm.jpg" data-org-width="1400" dmcf-mid="5PG1Ys1m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NEWS1/20240520225725483um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방부 깃발. 2021.6.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z8M4uMUp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방부 고위공무원과 합동참모본부 소속 장성 등 100여 명의 개인 이메일이 해킹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3q6R87RuzB" dmcf-ptype="general">20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방부의 차관급 및 3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합참 본부장급 장성 등 100여명의 개인 이메일 해킹 피해를 파악하고 조사에 나섰다.</p>
          <p dmcf-pid="0BPe6ze7uq" dmcf-ptype="general">우리 법원 전산망을 해킹한 라자루스를 포함해 안다리엘, 킴수키 등 3개 북한 해킹 조직이 국내 방산업체 10여곳의 정보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번 피해도 이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p>
          <p dmcf-pid="pp26936FUz"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은 개인 이메일이 해킹 당한 것으로, 군 자체 서버 또는 시스템과는 무관하다는 게 군 소식통의 설명이다. </p>
          <p dmcf-pid="UUVP20P377"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당사자들에게 개인 메일의 보안조치를 강화하도록 통보했다"라며 "현재 경찰 조사에 협조 중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uufQVpQ0Uu" dmcf-ptype="general">pej86@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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