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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개통령의 다른 얼굴…"가스라이팅 당해" 퇴사 직원 폭로[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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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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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2iIaSgF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OZV36F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33505231qaws.jpg" data-org-width="1080" dmcf-mid="PCQjyDHE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133505231qa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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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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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IGzd9LKzD" dmcf-ptype="general"><br><br>동물훈련사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재직 후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br><br>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잡플래닛에 등록된 보듬컴퍼니 관련 재직 후비, 면접 후기, 평점 등이 공개됐다. 보듬컴퍼니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곳으로, 해당 평가는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직원들이 남긴 것이다.<br><br>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 전체 평균은 1.7점이었다. 리뷰의 대부분은 부정적 내용이다.<br><br>전 직원 A씨는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고 털어놨다. A씨는 부부 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정된 메신저를 이용하게 하며 내용을 감시했다고도 했다.<br><br>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리뷰 제목을 '평생 노예처럼 부려지다 버림 받을 각오가 돼 있다면'이라고 달았다. B씨는 "두 부부가 열심히 직원들을 이간질, 뒷담화를 한다"며 "오랫동안 성실히 노예처럼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불만을 가지지 못하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주장했다.<br><br>이외에도 "직원들 급여는 최최저임금 수준",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회사" 등의 폭로도 있었다.<br><br>해당 내용을 두고 네티즌들은 강형욱의 계정에 진위여부를 묻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강형욱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br><br>'개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형욱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리즈, KBS2 '개는 훌륭하다' 등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2014년부터 보듬컴퍼니를 통해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던 강형욱은 오는 6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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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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