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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이제훈, 서은수 코트 선물에 감동 "사랑해요 여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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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32QfaV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today/20240518224943140caon.jpg" data-org-width="600" dmcf-mid="pSIX05VZ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portstoday/20240518224943140ca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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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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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omSOtsM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수사반장 1958' 서은수가 남편 이제훈을 위로했다. </p>
          <p dmcf-pid="zTCZp1f5dl"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화에서는 박영한(이제훈)이 아내 이혜주(서은수)의 위로에 감동했다. </p>
          <p dmcf-pid="qFXzVBJqRh" dmcf-ptype="general">이날 백도석을 사형대에 올리며 복수에 성공한 박영한은 임신한 아내 이혜주(서은수)를 찾아갔다. 선물을 가득 사온 박영한은 "우리 아기한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아기 옷을 보여줬다. </p>
          <p dmcf-pid="BODTZWqyeC" dmcf-ptype="general">이혜주는 "무슨 일 있냐. 걱정 있을 때마다 안 들키려고 선물 사 오지 않냐"며 물었다. </p>
          <p dmcf-pid="bmkSHT7vLI"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정병필을 어떻게든 법의 심판대에 세웠어야 했는데 능력 밖이란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한심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
          <p dmcf-pid="KhmYtHKGMO"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주는 자신이 준비한 코트를 입혀주며 "당신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들인지 봐라"며 그가 범인을 잡아넣은 사건들을 얘기했다. </p>
          <p dmcf-pid="9FXzVBJqLs"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아기도 그런 아빠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 "이거 입고 항상 그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위로했다. </p>
          <p dmcf-pid="2iMjrcWAJm" dmcf-ptype="general">감동한 박영한은 이혜주를 품에 안으며 "사랑해요 여보. 우리 여보 밖에 없다"고 웃었다.</p>
          <p dmcf-pid="V89egJsde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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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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