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취소 수수료만 10만원 내라고?”…‘뺑소니’ 김호중 콘서트 강행, ‘뿔난’ 팬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0:31: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BD5s1m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BD5s1m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가수 김호중(33)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인근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한 팬이 김씨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203139553qmea.jpg" data-org-width="1280" dmcf-mid="WXO9a4Nf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203139553qm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가수 김호중(33)의 전국 투어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인근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한 팬이 김씨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kbw1Ots7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건 당일 행적을 추적하면서 김씨의 음주 정황을 잇따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김씨 측이 18~1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강행하고 나서자 팬들은 가기 싫은데, 취소 수수료만 10만원이라며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비판하고 있다.</p>
          <p dmcf-pid="ZjzkXrZwub" dmcf-ptype="general">김호중 측은 18~19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했다. ‘음주 뺑소니’ 의혹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소속사 측은 “음주를 한 사실이 없다”며 예정된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p>
          <p dmcf-pid="5AqEZm5rFB"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김씨의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p>
          <p dmcf-pid="1cBD5s1mzq" dmcf-ptype="general">김씨는 사고 당일 유흥주점을 방문하기 전 일행과 함께 한 음식점에서 소주 병을 함께 나눠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로부터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변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 여기에다 김씨의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으로부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p>
          <div dmcf-pid="tydG25VZzz" dmcf-ptype="general">
           <p>그런데도 김씨 측이 콘서트 공연을 강행하고 나서자 일부 팬들은 주최 측이 아티스트의 논란에도 콘서트를 취소하지 않아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등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비판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JHV1f5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203140902aodk.jpg" data-org-width="640" dmcf-mid="Y71nlaSg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203140902ao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3YiXft410u" dmcf-ptype="general">멜론티켓에 따르면,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 티켓 가격은 VIP석 23만원, R석 21만원으로 책정됐다. 주최 측이 공연 자체를 취소하지 않으면, 관객 개개인이 수수료를 부담하고 취소해야만 하는 구조다.</p>
          <p dmcf-pid="0s4CUvuSpU" dmcf-ptype="general">규정에 따르면, 예매 후 8일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관람일 10일 이전에 취소를 하려면 장당 4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관람일 9~7일 전에는 티켓 금액의 10%, 관람일 6~3일 전에는 티켓 금액의 20%, 관람일 2~1일 전에는 티켓 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부담해야 한다.</p>
          <p dmcf-pid="pO8huT7vpp" dmcf-ptype="general">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p>
          <p dmcf-pid="UI6l7yzT30"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은 콘서트를 4일 앞둔 지난 14일이었다.</p>
          <p dmcf-pid="utj0M7Ru03" dmcf-ptype="general">김씨의 뺑소니 사고 소식을 접한 뒤에 바로 예매를 취소하더라도 VIP석의 경우 1매당 4만6000원, R석의 경우 1매당 4만20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p>
          <p dmcf-pid="7FApRze7pF" dmcf-ptype="general">이때문에 일부 팬들은 “금전적 피해를 보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p>
          <p dmcf-pid="z3cUeqdz0t"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콘서트 예매했는데 지금 취소하려니 수수료를 10만원 넘게 내라고 한다. 양심이 있으면 취소해야 하는 것 아닌가”, “취소 이유가 가수 탓인데 수수료를 내야 하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p>
          <p dmcf-pid="qI6l7yzTp1" dmcf-ptype="general">팬들은 "뺑소니 사고를 쳐 놓고, 자숙은 커녕 취소 수수료까지 받는다고? 소주 먹은 사실 드러났고, 국과수 조사 결과까지 나온 마당에 뻔뻔하게 공연을 예정대로 한다니 어이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p>
          <p dmcf-pid="BCPSzWqy35"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은 김씨가 뺑소니 사고를 낸 이후 소속사 관계자들이 증거 인멸 등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을 포착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중이다. 혐의가 입증될 경우 징역 5년 이하의 실형을 받을 수 있다.</p>
          <p dmcf-pid="bhQvqYBW3Z" dmcf-ptype="general">경찰은 또 김씨의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김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KzmboVg2zX" dmcf-ptype="general">yeonjoo7@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정체 눈치챌까…과거 겹쳐 보이자 "도라야" '극단 정치' 유령이 배회하는 유럽…분열 심화하며 폭력 낳아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