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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단하고 깡 있어" 뉴진스, 하이브 내홍 강철 멘탈..팬들 지킴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9: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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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RxWkYcCg">
          <div dmcf-pid="4F9bmJsdS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9eMYEGk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민지, 다니엘/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tarnews/20240518193354187kfop.jpg" data-org-width="560" dmcf-mid="VteMYEGk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tarnews/20240518193354187kf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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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민지, 다니엘/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2dRGDHEln" dmcf-ptype="general">
           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갈등 속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들이지만 팬들부터 생각하며 그들을 응원했다.
          </div>
          <p dmcf-pid="PVJeHwXDCi"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민지는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QbMQycWASJ"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 깡총깡총"이라며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xKRxWkYcCd" dmcf-ptype="general">앞서 다니엘도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ymYyM7RuS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일 "평소보다 좀 조용해서 걱정하는 버니즈들이 있더라. 걱정하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WU4VCohLTR"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버니즈분들을 위해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도 많으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p>
          <p dmcf-pid="Yu8fhgloWM"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및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감사에 돌입했다. 중간 감사 결과를 통해 민 대표와 어도어 이사진의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며 하이브는 어도어 측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p>
          <p dmcf-pid="G764laSgvx"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을 찬탈하려고 한 적 없다"라며 "난 월급 사장이고 의도도, 동기도 없다. 배임이 될 수도 없다"라고 배임 혐의를 부인했다.</p>
          <p dmcf-pid="HsGWRze7WQ"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이브는 이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민 대표 및 이사진 해임 등을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임시 주총) 안건으로 요청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안건이 상정될 경우 민 대표는 해임 수순을 밟는다.</p>
          <p dmcf-pid="XOHYeqdzhP"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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