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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족끼리 몰려서 가더니···서학개미 매수 1등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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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30Q4NfLv">
          <div dmcf-pid="1mPQEjTNMS" dmcf-ptype="general">
           <div>
            <strong>5월 한국인이 사랑한 美주식 삼총사는<br>17일까지 스타벅스 인텔 마소 순매수<br>스타벅스 인텔 한달 주가 9~10% 하락<br>주가 하락하자 개미 줍줍···마소 덜 올라</strong>
           </div>5월 들어 국내 투자자(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이는 미국 주식으로 스타벅스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떠올랐다.
          </div>
          <p dmcf-pid="tozqJMDxJl" dmcf-ptype="general">최근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해지면서 서학개미들이 이른바 ‘줍줍’(저가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FA92giOJeh"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두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배당주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UBDAyj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위=만달러) 5월1~17일 누적 순매수 결제 기준. 자료=한국예탁결제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20240518171203759txkk.png" data-org-width="700" dmcf-mid="9fwI2BJq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20240518171203759txk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위=만달러) 5월1~17일 누적 순매수 결제 기준. 자료=한국예탁결제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9TyqUxpiI" dmcf-ptype="general">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들어 17일 까지 순매수결제(매도금 대비 초과 매수금액) 기준으로 1위는 스타벅스다.
          </div>
          <p dmcf-pid="pWogSIFOJO" dmcf-ptype="general">이달 서학개미들은 스타벅스를 8765만 달러(약 118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p>
          <p dmcf-pid="U6XZVbiBRs" dmcf-ptype="general">증권가에선 스타벅스 매수를 ‘물타기’로 보고 있다. 물타기는 추가 매수를 통해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는 매매 행위를 말한다.</p>
          <p dmcf-pid="uzChpt41Jm" dmcf-ptype="general">실제 스타벅스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15% 넘게 급락하는 등 최근 한달 10.7% 떨어졌다.</p>
          <p dmcf-pid="7tEDXWqyLr" dmcf-ptype="general">주가 급락은 최근 실적 발표가 작용했다.</p>
          <p dmcf-pid="z4GH9qdzdw" dmcf-ptype="general">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85억6000만달러(11조8727억원)의 매출과 주당 0.6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2yWBuMUJD" dmcf-ptype="general">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p>
          <p dmcf-pid="Bx1t82o9dE"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인텔은 거창한 비전과 달리 사업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p>
          <p dmcf-pid="bd0px8j4dk" dmcf-ptype="general">최근 월가에선 인텔이 2030년 까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서 손익분기점 조차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달 인텔 주가는 9% 가량 하락했다.</p>
          <p dmcf-pid="KgqBiRwMRc"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MS의 경우 최근 한달 주가가 3.9% 올랐다.</p>
          <p dmcf-pid="96XZVbiBdA"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1위 경쟁자 애플(13.7%)이나 AI에 핵심 부품(GPU)을 공급하는 엔비디아(9.2%) 보다는 덜 올랐다.</p>
          <p dmcf-pid="2x1t82o9Rj" dmcf-ptype="general">증권가 관계자는 “서학개미들도 주가가 하락시 매수하는 경향이 짙다”며 “다만 그 대상이 우량주여서 장기적으로는 유효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dmcf-pid="VFDwZYBWMN" dmcf-ptype="general">문일호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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