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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피해자, 정말 X돌아" 김풍, '찌질의 역사' 배우 악재에 울분 ('이스타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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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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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pIE2o9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poctan/20240518114727726xisl.png" data-org-width="650" dmcf-mid="ydBTOPc6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poctan/20240518114727726xis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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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PtYLCnLB"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찌질의 역사' 악재에 심경을 털어놨다.</p>
          <p dmcf-pid="Xa3scKnbMq" dmcf-ptype="general">15일 온라인 채널 '이스타TV' 웹 예능 '대한밈국'에 김풍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이 집필에 참여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ZYRpZNvaez" dmcf-ptype="general">'찌질의 역사’는 김풍이 대본을 쓴 작품으로, 제작사는 당시 학교폭력 의혹이 있었던 조병규를 캐스팅, 촬영 감행 후 모든 촬영을 마친 후 편성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촬영이 종료된 지 2년여 동안 편성이 되지 못해 표류 상태였고, 여기에 또 다른 주연배우 송하윤까지 지난달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편성이 더욱 불투명해졌다.</p>
          <p dmcf-pid="5s9YhMDxM7" dmcf-ptype="general">이에 김풍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1GeU5jTNMu" dmcf-ptype="general">해당 글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김풍은 "그거는, 제가 침묵을 깨고 정말 미칠 것 같아서 그랬다. 리얼 X돌아서. X마 돈다고 그러지 않냐"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QFGohL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poctan/20240518114729226izyl.png" data-org-width="650" dmcf-mid="Wva9um5r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poctan/20240518114729226izy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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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x3HgloRp" dmcf-ptype="general">이어 "아시는 분은 아실 거다. 왜 SNS에 이걸 올렸는지"라며 "드라마가 지금 아주 난항에 빠졌다. 제가 이걸 하기 위해 2년 반~3년 정도를 X고생을 했다. 정말 X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끌고 왔다. 세상에 제 노력의 결실이 나오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얼마나 기대했겠냐?"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3VId6GbYn0" dmcf-ptype="general">김풍은 '이 글이 SNS에 화제가 되겠다고 예상하고 올린 것인가'라는 질문에 "생각하고 올렸다. 의도를 밝히고 싶었다"라며 "저 피해자다. 제가 가해자입니까? 저 피해자라고요"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0TQFGohLn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나만 피해자야? 거기 스태프들도 다 피해자지. 촬영 감독, 제작 피디님들, 밥차 아줌마들 다 피해자다. 맞지 않나. 너무 화가 나지 않나"라며 "산불이 나서 사람들이 다 떠났다. 근데 저는 ‘아직 나 있다고요’ ‘구해줘요’ 하는 느낌으로 썼던 것"이라고 항변했다.</p>
          <p dmcf-pid="piZEg7RueF" dmcf-ptype="general">또한 '드라마는 아예 끝이 난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제작사가) 미안해서 얘기를 못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아무런 정보를 모르고 있다. 모든 정보를 뉴스로 알고 있다. 그래서 저 혼자 미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xyadF8tdt"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uxyadF8tR1"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이스타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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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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