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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이 뉴진스 폄하? "돼지같이 살쪄…X뚱뚱" (뒤통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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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33008048smsb.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39uZ2X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33008048sm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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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진호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폄하를 했다고 주장했다.<br><br>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7일 오후 '충격 단독! 뉴진스 자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br><br>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개저씨’ 발언으로 여성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사회적인 갈라치기다. 민 대표가 평소 여성들을 보는 시선은 어땠을까"라며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인데 민희진 측에서 요청해서 모자이크 됐다. 그 카톡을 재구성했다. 멘트 자체는 있는 그대로 민희진 대표의 워딩을 그대로 담았다”고 강조했다<br><br> 민 대표가 어도어 부대표 L씨와 나눈 대화를 토대로 재구성된 카톡 메시지 화면 속 민 대표는 “내가 이래서 기집애들이랑 일하는 거 싫어 한다. X나 일도 못 하면서 X징징대고 귀찮고 피곤해 책임감도 없고. 진짜 여자들, 내가 여자지만 X싫음. 세상 가볍고 얘기하는 거나 좋아하고 일은 나 몰라라 경박함. 시야도 좁고. 나 같이 일하라면 죽어도 못할 거면서 부러워는 해요. X년들”이라고 말하고 있다.<br><br> 이와 함께 “아무 생각 없는 XXX들 보고 팬이라고 XX발광”이라며 뉴진스의 팬들을 향한 비하의 내용도 있었다.<br><br> 또한 이진호는 민 대표가 멤버들에 대해서도 폄하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취재하면서도 가장 믿기 힘든 내용이었다"면서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남다르게 애정을 드러낸 인물이 민희진 대표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br><br> 이어 뉴진스가 수상소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 대표가 어도어 부대표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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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33009351isnq.jpg" data-org-width="550" dmcf-mid="HtqP9pQ0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33009351is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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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해당 메시지에서 민 대표는 '그냥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 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멋진 척 한다고 멋있는 말 늘어놓으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br><br> 그러면서 '쟤네가 잘해서 뜬 게 아니다. 쟤네가 뭘 알겠냐. 거울이나 보고'라며 '살 하나 못빼서 뒤지게 혼나는 X초딩들'이라고 덧붙였다.<br><br> 또한 이진호는 민 대표가 '와 XXX X뚱뚱 X발'이라면서 특정 멤버를 저격했다고 주장했다.<br><br> 이에 대해 이진호는 "가장 충격을 받았다. 기자회견에서 본 진심이 있었는데 그게 진심일까 싶더라"라며 "물론 부모의 마음으로는 아이들에 대해 채찍질 할 수도, 살 찐 거 갖고 뭐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세게 이야기하는 편이었다"고 언급했다.<br><br> 한편, 이진호는 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이렇게 방송을 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된다. 취재 자체도 어려웠고, 취재를 하면서 욕도 많이 먹었다"며 "일각에서는 '편향적이다', '하이브 돈 받았잖아' 하시기도 했다. 너무나 억울한 게, 하이브 관계자들을 만난 적도 없고, 돈을 받은 적도 없다"면서 자신의 계좌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다.<br><br>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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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eAnPc6F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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