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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성추행 주장' 피해자 "침대에 눕혀 몸 만져…母도 거실에 계셨다" ('궁금한 이야기Y') [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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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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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LssjTN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Chosun/20240517221538687fqwj.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eEELCn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Chosun/20240517221538687fq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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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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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G6aaRwMD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fHPNNerRDB"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재환의 성추행과 작곡 사기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p>
          <p dmcf-pid="4XQjjdmeDq" dmcf-ptype="general">유재환의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피해자는 "(유재환이) 본인의 작업실로 저를 데리고 갔었다"며 "그때 집에 어머니도 계셨어서 별 의심 없이 그냥 갔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8KcvvrZwO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유재환이 정말 부스 내부만 대충 보여줬다"며 "침대가 옆에 있었는데 저보고 누우라는 거다. 막 눕혀서 몸을 만진다거나 그런 적도 있었고, 사람이 너무 당황하거나 무섭거나 하면 몸이 안 움직여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 말라고 했더니, 거실에 어머니가 계신다고 큰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69kTTm5rm7" dmcf-ptype="general">그 이후로도 유재환의 성추행과 성희롱이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번도 강하게는 이야기 못 했다. 저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그게 나중에 손해나 피해로 돌아올 것 같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P2Eyys1mOu" dmcf-ptype="general">또 피해자는 유재환이 애정 표현을 했음에도, 당시에 만나고 있던 여자는 따로 있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는 "사실 다른 사람한테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건데, 본인의 이복동생이라서 연인인 척 해주고 있다더라. 저처럼 이복동생 이야기를 똑같이 들었음에도 실제로 (유재환과) 사귄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XQjjdmeI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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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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