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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측 “음주 NO, ‘휘청이다’ 주관적 표현 보도에 유감”[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0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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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3G3NaHE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023242316vsdu.jpg" data-org-width="650" dmcf-mid="BNFqwD3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023242316vs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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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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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nc7uLKe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2LxLt1MUij"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 측이 음주로 인해 휘청거렸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p>
          <p dmcf-pid="Vlwl68rRLN" dmcf-ptype="general">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5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라며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PKPTv9HRa"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44q4lhBWeg"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8DgDBqaVno"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받을 것이라고 전하며 아티스트를 향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6PKPTv9HJL"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도로를 운행하다 반대편 차선에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 받고 달아난 혐의(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이후 매니저가 경찰에 자신이 김호중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김호중은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p>
          <p dmcf-pid="Plwl68rRnn" dmcf-ptype="general">16일 김호중 소속사 대표는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 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내가 부탁했다.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QTsTxQOJR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xXSXiJvad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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