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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시절 강동원 목격…괜히 알짱대”(노빠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02:3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지영, 강동원 목격에 괜히 알짱<br>승무원 만나려면…“잘생겨야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6qwD3IXq">
          <p dmcf-pid="xaPBrw0CZz" dmcf-ptype="general">‘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9tTxQOJX7"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2FyMxIi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023002192rwnw.jpg" data-org-width="500" dmcf-mid="6Lka03dz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023002192rw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TEn15xpXU" dmcf-ptype="general">
           김지영은 승무원 일을 하던 중 기내에 강동원이 탔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무 잘생기신 거다”라는 김지영은 당시 너무 주니어였다며 “꼬리에서 놀던 때니까 괜히 가서 막 알짱거리고 구경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GyDLt1MUtp" dmcf-ptype="general">알짱대는 데서 그쳤다는 김지영에 탁재훈이 “거기서 안 그치면 어디까지 가려고 했냐. 무릎에 앉으려고 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규진이 “난기류인 척. 어멋!”이라고 덧붙여 더욱 폭소를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woFtRu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재훈이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고 질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023003544hdut.jpg" data-org-width="500" dmcf-mid="PBtTxQOJ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023003544hd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탁재훈이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고 질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Gma03dzY3" dmcf-ptype="general">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단호하게 “일단은 잘생겨야 된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잘 안 생긴 분들은”이라며 답답함을 표하자 김지영은 “제 스타일로 생겨야지, 이 모든 그 뭔가 심지어 일하다 만난 거니까 더 조심스럽잖아요”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ZHsNp0JqXF" dmcf-ptype="general">“그리고요?”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그게 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외모가 훌륭하시다. 그러면 사실 이제 되게 훈남이 타면 막 소문이 난다. 저기 42A에 앉은 분 되게 잘생겼다. 이런 얘기가 돈다. 그런 분일수록 확률이 올라간다”고 밝혔다.</p>
          <p dmcf-pid="51hkz7o9Xt" dmcf-ptype="general">신규진은 “뭐야 내가 들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팁이잖아?”라며 퉁명스레 반응했다.</p>
          <p dmcf-pid="1tlEqzg211"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대뜸 “그냥 단호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잠깐만요 저랑 사귈래요?’”라고 던지자 김지영이 질색했다. 이에 신규진이 “너무 본인 스타일인 거다. 뒤에 사람들 다 보고 있다. 이코노미라서 사람들 뺵뺵하다 한 50 명이 보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지영이 “진짜 제 스타일이면 이렇게 (거절)한 다음에 나중에 슥”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tFSDBqaVt5"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iVUcA5rH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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