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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서유리 "최병길 PD, 하우스 메이트였다..5년간 더치페이"[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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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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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210627339ecbf.jpg" data-org-width="1024" dmcf-mid="2LeNSuLK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news/20240516210627339ec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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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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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와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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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bFBdsuSla" dmcf-ptype="general">1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K3bJO7vlg"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1년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결혼 생활은 5년 정도다. 3년은 죽도록 싸운다더라. 그래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사람은 고쳐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런 스타일이고 예술가니까 내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QTrvUMCnyo"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이란 느낌이 아니었다. 하우스 메이트였다. 경제권이 따로 있다. 생활비 받아본 적이 없다. 요리를 집에서 거의 안 했다. 식비도 번갈아서 결제했다. 여행 갈 때도 더치페이다"라며 "결국 따지면 내가 항상 돈을 더 많이 썼다. 내가 이만큼 주면 되겠지 했지만, 아니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xymTuRhLhL" dmcf-ptype="general">또한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이 나보다 연상이라 그냥 따랐다. 8살 차이다. 나중엔 아플 때도 나 혼자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yxKQcY41vn"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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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뺑소니 사고' 김호중 대리기사 운전 차량 타고 귀가 '이혼' 서유리 "절벽으로 차 몰고 가기도…前 남편은 2세 생각 無"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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