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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서유리 "절벽으로 차 몰고 가기도…前 남편은 2세 생각 無"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2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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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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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bohpiB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서유리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today/20240516210253092wlfa.jpg" data-org-width="600" dmcf-mid="2dhuMw0C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today/20240516210253092wl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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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서유리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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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9aSuLKn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서유리가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864cWBNfL7" dmcf-ptype="general">1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17년 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6Is36c1mdu"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근황에 대해 "당연히 힘들다. 힘들지 않을 수 없다. 약도 잘 먹고 그렇게 지낸다"며 "2월에 제주도에 갔었다. 이혼 결정하기 전에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었다. (제주도에 가서) 멍하니 파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몇 번이나 절벽에 차를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CO0PktsLU" dmcf-ptype="general">이어 "불안하면 혈압이 좀 떨어진다. 심장이 조여든다. 턱 근육이 굳어버리는 느낌"이라며 "손을 뜯는 대신에 (튕긴다고) 하더라"며 "불안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내 능력으로는 답이 없다.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ShuMw0CJp" dmcf-ptype="general">또한 서유리는 "제가 아이를 너무 갖고 싶었다. 결혼하자마자 당시 남편은 나이가 있어서 시험관 시술부터 시작했다. 제가 작년에 되게 아팠다. '아이를 낳고 수술하자'라고 했다. 수술을 하면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었다"며 "상대(전 남편)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 사람이 정말 죽기 직전까지 힘들면 종족 번식에 대한 본능이 생기는 것 같다. 너무 아이가 갖고 싶었다. 유튜브에 아기 나오는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났다. 이게 제 환상일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있다면) 진짜 제 가족이 생길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p3xEH6FR0"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서유리는 '가족이란?' 이름에 대해 "마음이 항상 편할 수 있어야 하는 곳?"이라면서도 "사실 잘 모르겠다"고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yOmF8A5rL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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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희선 역시 리치언니, 이수근 “소고기 계산→공기청정기 선물”(밥이나 한잔해) 오달수, 2년 공백기=꿈같던 시간.. “조연배우로 누릴 거 다 누려 봐” (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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