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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딸이 문 쾅 닫고 들어가 잠가 문고리 다 빼버려”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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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625844jarv.jpg" data-org-width="600" dmcf-mid="xfzIs0Jq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625844ja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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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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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626021cgqb.jpg" data-org-width="600" dmcf-mid="y8SdRO7v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626021cg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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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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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GLupeloRR" dmcf-ptype="general"> 김병옥이 딸과 대화가 조심스러운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Xm4YyKA8MM"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김병옥은 문 잠금장치를 다 뽑아버린 과거사를 후회했다. </p>
          <p dmcf-pid="ZjOQ6D3IRx"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인터넷으로 낚시 장비 쇼핑을 하다가 딸에게 찾아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물어봤고 딸은 “내가 메모장에 적어뒀잖아”라고 응수했다. 김병옥이 핸드폰 메모장에 없다고 주장하자 딸은 “내가 찾으면 5만원 줘”라며 찾아냈다. </p>
          <p dmcf-pid="5EleMsuSJQ"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김병옥이 딸과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무슨 사건이 있었냐. 문고리 뜯은 이야기가 뭐냐”고 질문했고 김병옥은 “어렸을 때 화나면 ‘알았어’ 문을 쾅 닫고 잠갔다. 못 들어간다. 소통이 안 된다. 단절이 되는 거다. 그래서 문고리를 다 빼버렸다. 잠금장치를”이라며 “서로 이야기가 안 돼도 문을 잠그지는 말자”라는 의미였다고 했다. </p>
          <p dmcf-pid="1Y0wE5xpdP" dmcf-ptype="general">이어 김병옥은 “그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후회했고 전현무도 “매우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김병옥은 “그런 것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되는 거다. 이야기하려면 3일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거”라고 딸과 대화가 조심스럽다고 했다. </p>
          <p dmcf-pid="tXusrFe7d6" dmcf-ptype="general">수빈은 “딸 입장에서 안타까운 게 아빠가 조심스럽게 말하면 답답하다. 강하고 시원하게 말해주시는 게 딸 입장에서 대화하기 편하고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5만원 들고 가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한 번 더 알려달라고 유쾌하게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FXusrFe7L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W3DkZQ0d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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