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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기 정숙, 결혼에 진심 “한 달에 20만원 적금 들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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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732667nflj.jpg" data-org-width="600" dmcf-mid="7BoWTbj4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52732667nf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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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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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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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5Q6D3IdU" dmcf-ptype="general"> 정숙이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9cAZHfDxip"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은 영호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2LnTSqaVL0" dmcf-ptype="general">정숙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고, 영호는 정숙의 말을 오해했던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이 통했다. 정숙은 영호와 첫 데이트를 바라는 상황에서 따로 대화를 청했고 연애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 </p>
          <p dmcf-pid="VKbNgyVZi3" dmcf-ptype="general">영호는 “3년 정도 한 번, 1년 좀 안 되는 게 두세 번 있었다”고 말했고, 정숙은 “100일이 제일 좋을 때고 난 200일에 많이 헤어졌다”고 했다. 이별의 주된 이유는 결혼이었다고. </p>
          <p dmcf-pid="f4fEcXP3MF" dmcf-ptype="general">정숙은 “난 결혼하고 싶다, 남자들이 비혼주의자였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돈이 없을 때라 한 달에 20만원 적금을 들었다. 그걸로 언제 집을 사냐. 그래도 했다. 귀엽지. 어떻게든 하려면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는 결혼이 어느 정도 준비된 사람이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p>
          <p dmcf-pid="4smp3MCnit" dmcf-ptype="general">영호는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이 나오는 거고. 물질적으로 준비는 많이 안 됐다. 어디 손 안 벌리고 하느라고. 출발선이 늦다”며 정숙에 대해 “단순히 꾸미거나 뭔가 허풍떠는 사람이 아니구나 많이 느꼈다. 저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8t1xPw0CM1"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결혼해서 (영호가 정숙에게) 잡혀 살면 잘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호와 정숙은 남자가 선택하든 여자가 선택하든 첫 데이트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랜덤데이트가 예고되며 두 사람이 언제쯤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6SlBznyji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TvKBoYc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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