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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트먼 축출 주도’ 오픈AI 공동창립자, 회사 떠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3:00: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챗GPT 개발 이끈 수츠케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GOdO7v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kJzJva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공동 창립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chosun/20240516030042424pjpz.jpg" data-org-width="700" dmcf-mid="6pgQ3QOJ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chosun/20240516030042424pj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공동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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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EiqiTNF5" dmcf-ptype="general">지난해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를 주도했던 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공동 창립자가 회사를 떠났다.</p>
          <p dmcf-pid="yQEiqiTN3Z" dmcf-ptype="general">수츠케버는 14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X(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약 10년 만에 오픈AI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오픈AI가 올트먼의 리더십 아래 안전하고 유익한 범용인공지능(AGI)을 구축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WxDnBnyjFX"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도 이날 X에 “그는 뛰어난 인재 중 한 명이자 우리 분야의 선구자이며 소중한 친구였기에 내게 매우 슬픈 일”이라고 올렸다.</p>
          <p dmcf-pid="YMwLbLWAzH" dmcf-ptype="general">수츠케버는 러시아 태생으로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AI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프리 힌튼의 지도를 받으며 컴퓨터 신경망 연구를 시작했고, 구글 연구소에서 일했다. 2015년 올트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과 함께 오픈AI를 설립해 챗GPT 개발에 핵심 역할을 했다. 머스크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오픈AI에 영입한 인재 가운데 수츠케버가 핵심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GwZhnhBWzG" dmcf-ptype="general">수츠케버는 지난해 11월 AI 개발 속도와 회사의 미래를 두고 올트먼과 이견을 보이면서 올트먼 해임 시도에 앞장섰다가 올트먼이 닷새 만에 CEO로 복귀하자 이사회에서 물러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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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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