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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정숙 “영호, 자기소개에서 내 마음 하나도 거스른 것 없어…내 이상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1:1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숙, 영호에 대한 호감 고백<br>“내가 진짜 원하는 남자 스타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ZvhUnbZc">
          <p dmcf-pid="u7FYTqaVYA"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p>
          <p dmcf-pid="7z3GyBNfHj"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정숙이 영호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p>
          <p dmcf-pid="zjnQ8c1m5N" dmcf-ptype="general">정숙은 영호의 향수 향기로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또한 정숙은 본인의 향수 취향을 드러내며 “수트 입고 그 향이 싹 나면 반하는 느낌이다”라는 말로 대화를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Lx6kts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숙은 영호의 향수 향기로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mksports/20240516011803317xysv.jpg" data-org-width="500" dmcf-mid="0gwMPEFO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mksports/20240516011803317xy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숙은 영호의 향수 향기로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Eaexw0CXg" dmcf-ptype="general">
           정숙과의 대화 중 영호는 지난 대화를 떠올렸다. 상대방에게 자신이 잘 맞춰 주는 편이라고 밝혔을 때, 정숙의 반응이 ‘그럼 나랑 좀 안 맞아’였다는 것을 언급한 영호에 정숙은 “나 맞춰주는 사람 좋아한다. 잘못 들은 거 아니냐”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영호는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가?’ 이런 생각을 잠깐 했다”고 밝히며 정숙에 가졌던 오해를 풀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NdMrph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숙과 영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mksports/20240516011804702wdjx.jpg" data-org-width="500" dmcf-mid="pi71XVE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mksports/20240516011804702wd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숙과 영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wjJRmUltL" dmcf-ptype="general">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모가 너무 화려했다. 솔로 나라에 온 이유가 뭘까. 평소에도 많은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았을 거 같은데. 이 분이 외모를 너무 많이 가꾸다 보니까 내실을 못 갖춘 분이 아닐까?”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9HvmDZQ0Xn" dmcf-ptype="general">정숙은 “나는 너밖에 안 남았었다. 나머지 둘은 삭제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순자를 향한 영호의 마음이 얼만큼인지 물었다.</p>
          <p dmcf-pid="2XTsw5xp1i" dmcf-ptype="general">이에 영호는 “나는 사실 되게 (정숙을) 좋아하거든, 근데 조금 무서운게 있다. 정숙 님 같은 성격이 난 너무 좋다고 얘기했다. 밝고 재밌고 약간 털털하고 이랬기 때문에, 나는 너무 좋다 얘기했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내가 처절하게 차인 적이 몇 번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VZyOr1MUXJ" dmcf-ptype="general">이에 정숙은 “그건 네 경험이지 나랑 상관없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과거의 경험을 나한테 굳이 대입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그 사람이랑 나랑은 다르니까”라고 답해 영호의 고민을 해소했다.</p>
          <p dmcf-pid="fz3GyBNfZd" dmcf-ptype="general">영호가 정숙에 자신의 어디가 좋았는지 묻자 정숙은 “함께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다”며 “외모가 좋다”고 솔직히 말했다. “캐리어 끌다가 딱 쳐다봤을 때부터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정숙은 “외모 성격 둘 다 완벽하고, 친근감이 드는 업종이고, 자기소개에서 내 마음을 하나도 거스른 게 없다. 너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향이고, 내가 진짜 원하는 남자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q0HWbj4Ge" dmcf-ptype="general">정숙의 말에 데프콘은 “좋아하는 사람은 기를 끝까지 살려주네. 이러면 미치지. 이러면 충성하지”라며 감탄을 표했다.</p>
          <p dmcf-pid="8BpXYKA81R"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6SsAaT2XYM"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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