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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원희 “아침에 문득 왜 처자식이 없지? 근본적 외로움 있어” (인간적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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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03519828ivbu.jpg" data-org-width="600" dmcf-mid="yTB2CaHE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03519828iv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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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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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03520369vngq.jpg" data-org-width="600" dmcf-mid="WOojuWf5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03520369vn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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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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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ISQ7o9nM" dmcf-ptype="general"> 임원희가 근본적인 외로움을 호소했다. </p>
          <p dmcf-pid="ZnhTMqaVix"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했다. </p>
          <p dmcf-pid="5zJo3SKGRQ"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조심스럽게 제작진이 연락하니 바로 오케이를 했다고?”라고 묻자 임원희는 “바로가 아니고. 생각보다 바쁜 사람이다. 흔쾌히 오케이 했다”고 정정했다. </p>
          <p dmcf-pid="1luBmnyjeP" dmcf-ptype="general">이어 임원희는 “‘인간적으로’ 진작 나왔어야 한다. 얼마나 비인간적이면. 인간적이라는 말을 인간에게 하는 게 안 어울리는 거 아니냐. 동물에게 동물적으로 안 하지 않냐. 특히 다큐멘터리 좋아한다. 어떻게 다르고, 어떤 삶을 살까. 오늘 궁금증이 많다”고 말했다. </p>
          <p dmcf-pid="t0xdZO7vL6"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사실 다양한 사람에 관심을 갖는 것도 자연스럽지만 제일 궁금한 건 내 사람, 내 곁에 있을 사람. 도대체 어디 있을까”라고 결혼을 언급했고, 임원희는 “왜 이렇게 안 나타나는 거냐. 계속 빗나가니까 언제까지 혼자 살아야 하나, 인연이 언제 나타날까.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p>
          <p dmcf-pid="FG94SA5rL8"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언제 특별히 외로울 때가 있냐. 전반적으로 외롭냐”고 묻자 임원희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는 게 많다. 그림 그리고 밴드 활동도 한다. 보컬. 앨범도 나왔다. 하지만 근본적인 외로움은 해결이 안 된다. 아침에 문득 일어나 이 나이 먹도록 처자식이 왜 없지? 죄송하다. 너무 우울하다. 제일 부러운 게 길거리 가다가 한 가족이 완전체가 걸어가는 것 보면 정말 부럽다”고 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p>
          <p dmcf-pid="3JISQ7o9J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zJo3SKGe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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