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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YJ 대표 자리 양보…하연주 분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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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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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pGNPsd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1/20240515203040894vgsd.jpg" data-org-width="683" dmcf-mid="GcgxthBW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1/20240515203040894vg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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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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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UHjQOJ0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대표이사 자리를 양보했다.</p>
          <p dmcf-pid="zhvsxzg2FT"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YJ그룹 신임 대표이사 선출하는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혜원(이소연 분)이 오수정(양혜진 분)과 손을 잡고 그를 밀어줬다.</p>
          <p dmcf-pid="qlTOMqaVFv"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원은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배도은(하연주 분)을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했다.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배도은이 분노했다. 결국 새 대표이사로 오수정이 선출됐다.</p>
          <p dmcf-pid="BSyIRBNf0S" dmcf-ptype="general">이후 등장한 배도은이 "뭐야? 너희 한패야? 무사할 것 같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오수정은 "네가 이사회 불참해 준 바람에 내가 CEO 됐다"라고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bsCD8piBul" dmcf-ptype="general">"엘리베이터 이혜원 네가 멈췄지?"라는 배도은의 얘기에 이혜원은 "알면서 왜 묻니? 멍청하다. 나한테 똑같이 당해 보니까 어때? 숨막혀 죽으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라고 받아쳤다.</p>
          <p dmcf-pid="KOhw6Unb0h" dmcf-ptype="general">분노가 폭발한 배도은이 이혜원의 목을 짓누르려 다가가자, 그가 발을 걸어 넘어트렸다. 이혜원은 "네가 길 가다가 차에 치일 뻔하면 나야. 밤에 누가 널 해치려 하면 그것도 나야. 네가 한 짓 하나하나 되갚아 주려고"라며 이를 갈았다.</p>
          <p dmcf-pid="9CSmQ7o9FC" dmcf-ptype="general">이후 이혜원은 690억 원의 무기명 채권 때문에 제이스 리(서하준 분)와 함께 움직였다. 민자영(이아현 분)이 이혜원을 지켜보며 위협하는 상황. 이혜원과 제이스 리가 이동하던 중 민자영 측근이 따라붙더니 차량을 막아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2hvsxzg2uI" dmcf-ptype="general">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dmcf-pid="VlTOMqaVuO"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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