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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건희, ♥김혜윤에 짝사랑 고백 "진심이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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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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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YpZKA8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213714688zpex.jpg" data-org-width="550" dmcf-mid="06S1W7o9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213714688zp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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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GU59c6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가 김혜윤에게 고백했다.</p>
          <p dmcf-pid="zdCXvpiBUS"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2회에서는 김태성(송건희 분)이 임솔(김혜윤)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JhZTUnb3l"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성은 "여기 와서 웃는 거 보니까 좀 안심이 되네. 김영수 그놈 뉴스 보고 덜덜 떠고 있을까 봐 걱정했거든"이라며 털어놨고, 임솔은 "덜덜 떨긴. 괜찮아"라며 큰소리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l5yuLK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213716020sanr.jpg" data-org-width="550" dmcf-mid="pTqP9iTN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213716020sa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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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orjSKGUC" dmcf-ptype="general">임솔은 "근데 안 어울리게 요즘 왜 자꾸 내 걱정을 하지? 왜? 놓치고 나니 아깝고 그러냐? 있을 때 잘하지. 이것아. 버스 떠났어"라며 농담했고, 김태성은 "그러게. 버스 떠나고 알았지 뭐냐. 그때 나 진심이었어. 너 이용한 거 아니라고. 때늦은 말인 거 아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상처받았으면 오해 풀고 털어내라"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KbgmAv9HuI" dmcf-ptype="general">임솔은 "그래.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우리 학교 인기짱이 진심으로 좋아해 줬다니 자존감이 막 살아나네"라며 능청을 떨었고, 김태성은 "내가 네 생각만큼 개차반은 아니거든?"이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9KascT2XzO" dmcf-ptype="general">임솔은 "알아. 내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너 좋은 애인 거 다 알아"라며 칭찬했다.</p>
          <p dmcf-pid="2s027xIips"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VOpVzMCn3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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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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