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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이상 마르고 싶지 않다"...女스타, 살빼다 '섭식장애' 왔다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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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fbjSKGb9"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10대 시절부터 섭식장애를 앓아 온 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44)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섭식장애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p>
          <p dmcf-pid="6ybuLO7vbK" dmcf-ptype="general">지난 12일(현지 시간), 배우 토오노 나기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섭식장애로 인해 메스꺼움과 복통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간단한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PRsEFfDxfb" dmcf-ptype="general">토오노 나기코는 "오랜만에 슬퍼졌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메스꺼움과 복통으로 인해 잠에서 깼다. 수분을 공급하려 했지만 모두 뱉어버렸다. 칼로리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나친 금식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ihmUPsdKB" dmcf-ptype="general">토오노 나기코는 "줄어드는 체중은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지를 꺾는다"며 "더 이상 마르고 싶지 않다"라고 한탄했다. 그는 "이런 병, 정말 잔혹하다. 잔혹하지 않은 병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섭식장애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하루였다"라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xayhBelo2q" dmcf-ptype="general">토오노 나기코는 "뭔가 오랜만에 슬프고 울고 싶어졌다"며 "우선 조금 진정한 뒤에 슈퍼에 가서 조금이라도 먹을 것을 구매해야겠다. (지금은) 도저히 먹을 수 없지만, 내일을 위해 많이 구매해야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ySz0Jrphqz" dmcf-ptype="general">토오노 나기코는 지난달 진행한 인터뷰에서 15세 때부터 섭식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렸을 때 조금 통통했다. 어머니가 '(음식을) 뱉으면 살이 안 찐다'라고 가르쳐 주셨다"라며 "당시에는 섭식장애라는 말도 모르고, 손가락으로 목을 찔러서 구토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안타깝게도 토오나 나기코는 어머니의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인해 섭식장애를 앓게 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W6ENXbj4V7" dmcf-ptype="general">한편, 토오노 나기코는 화려한 열애 경험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2년간 총 5번의 공개 열애를 했다. </p>
          <p dmcf-pid="YcHT2nyjqu" dmcf-ptype="general">토오노 나기코는 지난달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과거 연인과 재결합했다고 밝혔다. 많은 축하가 이어졌는데, 그는 재결합 2일 만에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고백해 네티즌에게 당혹감을 안겼다.</p>
          <p dmcf-pid="GeOD34wMqU"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토오노 나기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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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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