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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돌' 박슬기 "하반신만 마취 후 출산,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쇼케이스"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5: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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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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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2z74wM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슬기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today/20240513054448061fqqa.jpg" data-org-width="600" dmcf-mid="xPKuUVEQ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today/20240513054448061fq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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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슬기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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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ut1qaVn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슬기가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p>
          <p dmcf-pid="HpM4fdSgJ5"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둘째 딸과 함께 출연했다. </p>
          <p dmcf-pid="XQDNamUldZ" dmcf-ptype="general">이날 박슬기는 지난 3월 11일 태어난 둘째 딸 리예를 제이쓴과 준범에게 소개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QV2RhL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today/20240513054449449slzk.jpg" data-org-width="600" dmcf-mid="yg8KbQOJ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portstoday/20240513054449449sl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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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nMxgGkJH" dmcf-ptype="general"><br> 제이쓴은 박슬기에게 "출산할 때 괜찮았냐"고 물었다. 앞서 만삭이었을 때도 함께 썰매장을 찾았던 박슬기는 "컨디션이 계속 좋았다"며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p>
          <p dmcf-pid="1bLRMaHEdG"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리예가 배 속에서 거꾸로 있었다. 첫째가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나 둘째는 자연분만을 해볼까 생각을 했었다. 위험하긴 하지만 수술 후 4년이 지나면 괜찮다더라"고 말을 이어갔다. </p>
          <p dmcf-pid="tVNiJc1mLY"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수술을 할 때도 아기를 바로 보고 싶어서 하반신 마취만 했다. 칼로 긋는 소리, 수술하는 소리, 아이가 나오는 느낌도 나더니 리예 울음소리가 나더라"며 출산 후 바로 아이를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p>
          <p dmcf-pid="FJIDElbYdW"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슬기 남편이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일하러 나갔다"고 하자 박슬기는 "QWER이란 걸그룹 쇼케이스였다. 첫째 출산할 때 이제 방송 못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직 나를 찾아주는 곳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3xwjNsuSd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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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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