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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나라고 부르면 되나?” 위하준, 정려원 첫만남 드러나 (졸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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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졸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450064prsd.jpg" data-org-width="600" dmcf-mid="pzYlhXP3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450064pr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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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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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졸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450183hvfg.jpg" data-org-width="600" dmcf-mid="UPXagrph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en/20240513054450183hv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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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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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i03KA8MI" dmcf-ptype="general"> 위하준과 정려원의 첫만남이 드러났다. </p>
          <p dmcf-pid="Bknp09c6dO" dmcf-ptype="general">5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2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p>
          <p dmcf-pid="bnPHGpiBes"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처음 만난 서혜진에게 “대학생이에요? 알바?”라고 물었고, 서혜진이 “응”이라고 답하자 이준호는 “몇 학년이냐”고 질문했다. 서혜진이 “3학년”이라고 답하자 이준호는 “누나라고 부르면 되냐”고 했다. </p>
          <p dmcf-pid="Kb3EkhBWnm" dmcf-ptype="general">이에 서혜진은 “너 한글은 뗐지? 솔직히 말해도 돼.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라며 “네 성적표 받아보신 부모님만큼은 아닐 걸. 글자 안다고 글을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책 펴라. 오늘부터 넌 글 읽는 연습을 할 거다. 그리고 선생님이라고 불러라”고 기선 제압했다. </p>
          <p dmcf-pid="9mNqz8rRdr" dmcf-ptype="general">이후 신입 강사 지망생으로 서혜진을 다시 만난 이준호는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고, 서혜진은 “어림도 없지”라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결국 이준호는 서혜진의 후배 강사가 됐다. (사진=tvN ‘졸업’ 캡처)</p>
          <p dmcf-pid="21TJdA5rL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HAbBPsdi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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