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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이 밝힌 왕관의 무게 “망하면 욕먹어, 나락으로 떨어질 것” (핑계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0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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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95859817rsou.jpg" data-org-width="865" dmcf-mid="5XgUtoYc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95859817rs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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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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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95859985bcrd.jpg" data-org-width="865" dmcf-mid="1VRZWMCn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95859985bc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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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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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2ls9c6e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MhQfCqyM4" dmcf-ptype="general">개그맨 유재석이 '왕관의 무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Us7rcuLKnf" dmcf-ptype="general">5월 11일 '뜬뜬'에는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uv2ls9c6iV" dmcf-ptype="general">이날 '핑계고'에는 유재석과 함께 지석진, 홍진경, 조세호가 출연해 앞서 화제를 모았던 '가짜의 삶' 리턴즈 특집을 진행했다. </p>
          <p dmcf-pid="7j5aiZQ0e2"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개설한 유튜브의 구독자 수와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년 만에 유튜브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는 지석진은 그런 조세호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다시 시작하려니 겁이 나더라, 쉬는 동안 구독자분들이 빠져나갔다. 활동을 안 하니 빠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z7gUtoYcR9"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약 1년 반 전 진행했던 '핑계고' 첫 촬영을 떠올리며 "계속 얘기하지만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스타들이 총출동한 '핑계고 시상식'은 조회수 900만을 돌파했다고. 유재석이 "이건 진짜 정말 감사를 드려야 하는 일이다"고 고마워하자 지석진은 유재석의 뺨을 치며 "이렇게 잘되면 기분이 어떠냐. 얼마나 좋을까?"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qE3cgFe7iK"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유재석의 유튜브 시작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다고 밝히며 "유튜브가 단번에 잘되기엔 호락호락하지 않다. TV에서는 유재석을 보겠지만 유튜브는 다를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형이니까 걱정이 되더라. 첫 회를 보면 동네 공원에서 석진이 형과 수다를 떨지 않나. 예상했던 것과 다른 콘텐츠가 나오니 사람들이 놀라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BHPYS6medb" dmcf-ptype="general">홍진경 역시 "이 지구상 어느 나라의 연예인도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콘텐츠를 끌어가는 사람이 없다"며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늘 얘기하지만 엄청 노력한다. 노력을 안 하면 될 수가 없다. 다들 노력하지 않나"라며 겸손함을 보였고, 홍진경은 "오빠 입장에서는 부담이다. 우리가 해서 안 되는 것과 재석이 오빠가 해서 안 됐을 때 데미지는 큰 차이가 난다"며 유재석이 가지고 있을 '왕관의 무게'를 언급했다. </p>
          <p dmcf-pid="blWJxyVZiB"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그걸 나도 안다. 왕관의 무게만큼 성공 기준이 엄격하다. 근데 그런 걱정에 미리 빠지면 아무것도 못 한다. 이걸 내가 이겨내야 한다. 결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케이 그럴 수 있어', '망하면 나는 욕먹어', '데미지에 상처 입을 거야',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어'라며 실패해도 모든 걸 감수하겠다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혀 모두를 감동케 했다. </p>
          <p dmcf-pid="K0zmk7o9R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9WZgJXP3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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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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