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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하룡 “47살에 혼자 된 母, 내 얼굴 늙어 신랑오해 불효”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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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60213549vgsk.jpg" data-org-width="600" dmcf-mid="5ZfsHlbY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60213549vg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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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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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60213701xwxd.jpg" data-org-width="600" dmcf-mid="1JBkvmUl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newsen/20240512060213701xw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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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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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zAlw0Ciz" dmcf-ptype="general"> 임하룡이 모친에게 불효를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iIKe4wML7" dmcf-ptype="general">5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하룡은 모친이 40대에 혼자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UQEU8BNfnu" dmcf-ptype="general">먼저 아이돌 출신 김지혜는 “친정 부모님이 엄청 싸우지만 잘 지내신다. 시아버지가 혼자 계신다. 두 분이 사이가 좋아 아직도 잊지 못하셔서 계속 엄마 보고 싶다고, 따라가고 싶다고 하신다. 속상하다. 결혼하기 전부터 명절 때 우리 집에 오지 말고 너희 집에 가라고. 여행 간다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마음이 안 좋다”고 시아버지를 걱정했다. </p>
          <p dmcf-pid="uI3LmjZwJU" dmcf-ptype="general">이에 배우 김혜정은 “부모님이 홀로 계셔서 오지 말라고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며 광역치매센터 홍보대사를 했던 경력을 살려 자주 찾아가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7DXRcnyjLp" dmcf-ptype="general">임하룡은 “어머니가 47살에 혼자 되셨다. 남자로서 나중에 어머니를 생각해보니 젊을 때부터 고생하셨다. 아들이 다섯이니까. 딸로 태어났으면 ‘엄마 시집가’ 했을 텐데 아들 다섯이라 그 말이 안 나왔다. 내가 얼굴이 늙어 동네에서 내가 신랑인 줄 알았다. 신랑이 어린데 잘 사는 구나. 어머니에게 불효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
          <p dmcf-pid="zr5dEoYcd0"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어릴 때는 47살이 많은 나이다. 어린 나이인데”라며 공감했고 임하룡은 “아들이 다섯이니 엄마가 아들 다섯 키웠는데 다른 데 가서 또 몇 명을 키우느냐고. 내가 딸이었으면 그래도 연애라도 해보라고 할 텐데 아들이라 그 말이 안 나와. 얼굴로 불효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q9oZB3dzM3"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14OXSKG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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