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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규덕 "결혼정보회사 '돌싱' 상술에 멘붕…자존감 깎여" (돌싱글즈5)[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2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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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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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yx1aHE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xportsnews/20240509233129231gqag.jpg" data-org-width="1440" dmcf-mid="FzNd0c1m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xportsnews/20240509233129231gq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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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WMtNXDz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돌싱남녀들이 돌싱의 서러움을 털어놨다. </p>
          <p dmcf-pid="u5YRFjZw33"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는 90년대생 MZ 돌싱들이 등장해 첫 만남을 가졌다.  </p>
          <p dmcf-pid="7ka3w9c60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후 한 자리에 모인 돌싱남녀들이 '돌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zEN0r2kPFt" dmcf-ptype="general">이날 박혜경은 "난 '돌싱글즈5'에 술 먹고 조금 화가 나서 신청을 했다. 억울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qDjpmVEQz1" dmcf-ptype="general">이에 심규덕도 "나도 술 마시고 신청한 건 아니지만, 화가 나서 신청했다. 사람들 곤란하게 하기 싫어서 소개팅도 잘 못 받겠더라"라며 "어떻게 알았는지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갔는데 돌싱이라 사람 만나기 어렵다며 주선을 위한 비싼 돈을 부르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DqhPsd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xportsnews/20240509233130585vjbn.jpg" data-org-width="446" dmcf-mid="3oVIMH6F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xportsnews/20240509233130585vj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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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wBlQOJ7Z" dmcf-ptype="general">이어 "집에 가서 하루 이틀 정도 멘붕이었다. 내가 진짜 '이런 상황인가?' 생각에 화나서 '돌싱글즈5'에 신청했다. 당시의 매니저분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깎였다. 나중에 이게 상술이라는 걸 알았는데, 그때는 되게 '너의 상황은 좋아할 사람이 없고 결혼 상대를 찾아주기 힘들다'라고 해서 멘붕이었다"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KCrbSxIiFX" dmcf-ptype="general">장새봄은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야'라고 하는데, 주변엔 아무도 없고 나밖에 없다. 말은 다들 그렇게 하는데 분위기는 '이혼 했구나'다. 소외감을 느낀다"라며 서러움을 털어놓기도. </p>
          <p dmcf-pid="9ODqhPsdzH" dmcf-ptype="general">최종규도 "돌싱이 많다고는 하는데, 둘러보면 생각보다 없다"라고 말했고, 돌싱남녀들은 "내 주위에도 하나도 없다"라며 최종규의 말에 공감했다.  </p>
          <p dmcf-pid="2IwBlQOJpG" dmcf-ptype="general">김규온은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돌싱글즈5'에 출연했다. 점점 위축되고 일과 집, 일과 집 반복되는 일상을 (프로그램 출연) 계기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VCrbSxIizY" dmcf-ptype="general">사진=MBN '돌싱글즈5' 방송 캡처</p>
          <p dmcf-pid="fTCfYJvapW"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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