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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 평점 7점대에 발목잡힐까…이대로면 꼴찌에서 2번째 오명[TEN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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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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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ZtfH6Fp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5F4XP3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10asia/20240507112116154uic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pKdrQOJ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10asia/20240507112116154ui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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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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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NcygGkuI" dmcf-ptype="general">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다소 낮은 평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br><br>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4∼6일 사흘간 총 214만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80.6％)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전날 오전 8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18일)보다 5일 빠른 속도다.<br><br>2024년 극장가, 그리고 '범죄도시' 시리즈에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썼지만 평점은 굴욕적이다. 평점은 7일 기준 7.60을 기록,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낮은 점수다.<br><br>실 관람평 역시 "실망스럽다", "1편은 절대 못 이길 것 같다", "경찰팀 케미가 아쉽다" ,"다음 시즌까지는 무리인 것 같다" 등의 아쉽다는 평이 많다. 물론 작품이 호평만 받을 순 없으나 천만 영화를 앞둔 작품인 만큼 저조한 평점은 마동석의 발목을 붙잡을 수밖에 없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jkWaHE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10asia/20240507112117536lhdn.jpg" data-org-width="1200" dmcf-mid="t2JLIelo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10asia/20240507112117536lh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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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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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AEYNXDps" dmcf-ptype="general"><br>역대 대한민국 천만 영화의 평점을 살펴보면 '명량' 8.88, '극한직업' 9.20, '신과함께-죄와벌' 8.73, '국제시장' 9.16, '베테랑' 9.24, '서울의봄' 9.50, '도둑들' 7.66, '7번방의 선물' 8.83, '암살' 9.10, '범죄도시2' 8.98, '광해, 왕이된남자' 9.26, '신과함께-인과연' 8.63, '택시운전사' 9.28, '태극기휘날리며' 9.23, '파묘' 8.20, '부산행' 8.60, '변호인' 9.30, '해운대' 7.44, '실미도' 8.39, '괴물' 9.05, '범죄도시3' 7.67, '왕의남자' 9.04, '기생충' 9.07이다.<br><br>현재 기준 '범죄도시4'보다 평점이 낮은 작품은 '해운대' 하나다. 천만 관객까지 150여 만명 정도 남긴 상황, 이대로 천만 돌파에 성공한다면 '범죄도시4'는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중 평점 최하, 역대 천만영화 중 평점 뒤에서 2번째라는 오명을 안게 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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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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