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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생 낭비하고 싶지 않아” 제니퍼 애니스톤, 틱톡 사용하지 않는 이유[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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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8MyMBW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4Z3g3va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퍼 애니스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70951111jjvm.jpg" data-org-width="640" dmcf-mid="pqKcUcRu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70951111jj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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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애니스톤/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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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kmbmLKc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틱톡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qM0zkzHEog" dmcf-ptype="general">그는 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나는 틱톡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9Y5i5Cnko" dmcf-ptype="general">이어 “자칫 잘못하면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가끔 강아지 동영상, 구조 동물, 아기, 고양이로 가득한 웜홀에 빠진 내 자신을 발견할 때면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내가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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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퍼 애니스톤/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70952725dpam.jpg" data-org-width="640" dmcf-mid="UCgHeHsd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70952725dp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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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애니스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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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CTPTEQg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요즘과 같은 속도와 비율로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우리에게 좋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9x37c7Gkci" dmcf-ptype="general">애니스톤에게 소셜 미디어의 가장 건강하지 않은 부분은 "비교와 절망으로 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정신 질환"이다.</p>
          <p dmcf-pid="2E6RWRbYaJ"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십대는 너무 힘들다‘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고 아이들도 너무 못됐다”고 안타까워 했다.</p>
          <p dmcf-pid="VPtUjUWAcd" dmcf-ptype="general">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글은 고도로 필터링된 버전이 아니라 항상 그녀의 진짜 모습이다. </p>
          <p dmcf-pid="fobfIf0Cke"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다. 피부가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 모든 게 뒤섞여 있다.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팔려고 하는 것도 너무 비현실적이다”라고 했다. </p>
          <p dmcf-pid="4mMiXiVZAR" dmcf-ptype="general">한편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이혼했다. 이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배우 저스틴 서룩스(52)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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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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