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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의 변신은 무죄... ‘해야+아센디오’로 제2막 연다 [IS포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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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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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GF2hj4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5574xwmc.jpg" data-org-width="800" dmcf-mid="ylYZBso9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5574xw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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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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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xCWUEdzos"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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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내가 알던 아이브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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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아이브의 제 2막 스위치에 불이 켜졌다. 동양풍 ‘해야’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센디오’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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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이브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 발매 하루 전날인 28일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는데 아이브 팬들 사이에서는 “신선한 충격”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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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2QNuYc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6943xpps.jpg" data-org-width="800" dmcf-mid="W47XqmLK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6943xp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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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8375cizh.jpg" data-org-width="800" dmcf-mid="YucdEb5r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8375ci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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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1Rosf0Cow" dmcf-ptype="general">
           <br>콘셉트 포토를 보면 이해가 간다. 마법소녀 같은 몽환적인 의상부터 보라색 계열의 매혹적인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더블 타이틀 곡인만큼 콘셉트가 다채롭다.
           <br>
           <br>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매했던 앨범을 통해 아이브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진취적 여성의 자세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서는 새롭게 확장된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즉 아이브의 제2막이 펼쳐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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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nAlQzT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야’ 챌린지 영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9872atzw.jpg" data-org-width="800" dmcf-mid="G5dVitlo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09872at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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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챌린지 영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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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aX0fSc6oE" dmcf-ptype="general">
           <br>첫 번째 타이틀 곡 ‘해야’는 동양적인 요소를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음악이다. ‘해야 해야 해야’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해’를 형상화 한 안무가 특징이다. 아이브 하면 ‘키치’한 모습이 먼저 떠올랐는데 ‘해야’에서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br>
           <br>반면 두 번째 타이틀 곡 ‘아센디오’(Accendio)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아센디오’가 지난 2022년 4월 5일 발매된 ‘러브 다이브’의 성숙한 버전일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br>
           <br>콘셉트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지만, 아이브가 추구하는 세계관은 일치한다. 바로 ‘사랑’을 대하는 주체적인 태도다. ‘해야’와 ‘아센디오’ 역시  아이브 고유의 정체성은 관통하되 색다른 두 가지 방식으로 ‘주체적인 사랑’을 풀어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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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xnr2FO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엠'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11339lqwa.jpg" data-org-width="800" dmcf-mid="HLy5bOg2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11339lq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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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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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pbRXOJNc" dmcf-ptype="general">
           <br>지난 2021년 12월 1일에 데뷔한 아이브는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에프터 라이크’, ‘아이엠’, ‘오프더 레코드’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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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단순히 음원 성적만 좋은 게 아니다. ‘일레븐’은 초동 15만 장을,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는 초동 30만 장을 기록했다. 이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전작 ‘러브 다이브’ 초동 판매량의 3배에 근접하는 초동 9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br>
           <br>이는 아이브가 단순히 대중성만 있는 그룹이 아닌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 코어 팬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아이브의 인기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은 덕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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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4rltNQ0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12747pweb.jpg" data-org-width="800" dmcf-mid="X1FzQYrR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ilgansports/20240429060312747pw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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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xCWUEdzjj"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 팬콘 ‘더 프롬 퀸즈’를 통해 5만 7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같은 해 11월부터 펼쳐진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마린 멧세 후쿠오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6회에 걸쳐 7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나 1년 여 동안 총 13만 5000 관객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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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9월에는 첫 번째 월드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으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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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어느덧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아이브는 매번 안주하지 않고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이번 ‘아이브 스위치’로는 어떤 신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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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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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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