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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수 협박' BJ, 7년 구형...뒤늦게 "반성하고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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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I0ZjOJ6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VNip2X6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dispatch/20250116140304717ogsz.jpg" data-org-width="700" dmcf-mid="QYiCw4Jq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dispatch/20250116140304717og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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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YKusWA49"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준수를 협박한 여성 BJ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p>
          <p dmcf-pid="YRG97OYc6K" dmcf-ptype="general">의정부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오창섭)는 16일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GeH2zIGkxb" dmcf-ptype="general">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가 김준수를 협박해 총 8억 4,000만 원을 갈취했다. </p>
          <p dmcf-pid="HdXVqCHE8B" dmcf-ptype="general">두 사람 간 사적인 대화를 협박 수단으로 삼았다.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할 것처럼 속였다. 101회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진다. </p>
          <p dmcf-pid="XJZfBhXDPq" dmcf-ptype="general">A씨 변호인은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마약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리석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Zi54blZwQz" dmcf-ptype="general">A씨 역시 최후 진술을 통해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이곳에 오게 됐다. 옳지 못한 판단을 해 부끄럽다"고 말했다. </p>
          <p dmcf-pid="5n18KS5rP7"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A씨로부터 공갈 협박 피해를 입었다. 유명인 신분을 이용한 범죄로 8억 4,000만 원을 뜯겼다. </p>
          <p dmcf-pid="1Lt69v1mQu" dmcf-ptype="general">팜트리아일랜드는 입장문을 내고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jUR8Gph6U" dmcf-ptype="general">한편 A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6일 열린다. </p>
          <p dmcf-pid="FAue6HUlQp" dmcf-ptype="general">&lt;사진=디스패치DB&g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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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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