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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인 논란’ 김남국, 1년 만에 민주당으로 복당 수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7:0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연합, 민주당 합당 수순 돌입<br>군소정당 당선자 4명 원대 복귀<br>金은 나머지 10명과 우회 합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Z4ofnbFb">
          <p dmcf-pid="6iUeERc63B" dmcf-ptype="general">가상자산(코인) 투자 논란을 빚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약 1년 만에 복당 절차를 밟는다. 4·10 총선 기간 중 김 의원이 합류한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민주당에 흡수 합당되면서 자연스럽게 복당하는 모양새가 됐다.</p>
          <div dmcf-pid="POxrGwWAUq" dmcf-ptype="general">
           민주연합은 25일 당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열고 용혜인·정혜경·전종덕·한창민 당선자를 원래 소속됐던 당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제명을 의결했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자발적으로 탈당하면 당선자 신분을 잃지만, 당에 의해 제명되면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용 당선자는 새진보연합, 정·전 당선자는 진보당, 한 당선자는 사회민주당으로 각각 복귀해 22대 국회에 등원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BLsnrR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김남국 의원.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egye/20240426060316518hdut.jpg" data-org-width="680" dmcf-mid="4Z8kTcSg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egye/20240426060316518hd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김남국 의원.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c2NhaIiz7" dmcf-ptype="general">
            이날 안건에 김 의원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김 의원이 민주연합 당적을 유지할 경우 ‘원대 복귀’하는 당선자 4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과 민주당에 자연히 합류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div>
          <p dmcf-pid="ybSzx7P3Uu"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 회의 및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진행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이재명 대표가 윤리감찰을 지시하자 지난해 5월 탈당했다. 민주당 당규는 ‘당에서 제명된 자 또는 징계 회피를 위해 탈당한 자는 제명 또는 탈당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p>
          <p dmcf-pid="W5cHqG7vUU"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탈당 당시 언론에서 제기한 대선 비자금, 미공개 정보 의혹, 시세 조작, 이해충돌 등 제기된 의혹의 기초 사실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마녀사냥을 당해 탈당했지만, 여러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복당의 장애 사유도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FD5KZBWUp"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이 대표 측근 의원 그룹인 ‘7인회’ 멤버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다. 이 대표의 중앙대 후배이기도 한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이 대표 수행실장을 맡아 이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p>
          <p dmcf-pid="Gr6EykvaF0" dmcf-ptype="general">배민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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