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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월 출생아 처음 2만 명 아래로...설날 영향에 결혼 5%↓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8: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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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YznViBdk"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cO56U8tec" dmcf-ptype="general">출산율이 연초에는 그래도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이젠 연초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V6JrFltsnA" dmcf-ptype="general">지난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p>
          <p dmcf-pid="fU9iljhLdj" dmcf-ptype="general">결혼도 지난해 2월보다 5%나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4RgCuWUleN"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p>
          <p dmcf-pid="88dwth1mia" dmcf-ptype="general">한 달 전에 지난 1월 출생아가 2만 천 명을 조금 넘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2월에도 역대 최저 기록이네요. </p>
          <p dmcf-pid="66JrFltsdg"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PoEW91KGLo"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지난 2월 출생아가 만9천36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QmvpebRuML" dmcf-ptype="general">3.3% 감소한 겁니다. </p>
          <p dmcf-pid="x6JrFltsnn" dmcf-ptype="general">2월 기준 출생아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으로 17달째 역대 최소 기록입니다. </p>
          <p dmcf-pid="yvZKa6g2Li" dmcf-ptype="general">서울과 인천 등 5개 시도에서 출생아가 증가한 반면, 부산과 대구 등 12개 시도는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WYFfcMA8RJ" dmcf-ptype="general">지난 2월 결혼 건수도 만6천94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6건, 5%가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YPim3SFOMd" dmcf-ptype="general">설 연휴가 지난해에는 1월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월에 있었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GMoIUyphJe" dmcf-ptype="general">반면 2월 사망자 수는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p>
          <p dmcf-pid="HECtQ7P3MR" dmcf-ptype="general">2만 9천977명이 숨져 1년 전보다 2천619명 늘었습니다. </p>
          <p dmcf-pid="XDhFxzQ0JM"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고령화로 85세 이상에서 사망자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ZvZKa6g2Jx"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난 2월 인구는 만614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5ncTbZBWnQ" dmcf-ptype="general">52개월째 줄고 있습니다. </p>
          <p dmcf-pid="1NrHf3VZMP" dmcf-ptype="general">자연 감소 폭은 1만 명을 넘어 역대 2월 중 가장 컸습니다. </p>
          <p dmcf-pid="tgDY2t9HR6" dmcf-ptype="general">인구 고령화에다 입주 시기 변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은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FcO56U8tJ8"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 </p>
          <p dmcf-pid="3KPjGrYcn4" dmcf-ptype="general">YTN 이승은 (selee@ytn.co.kr)</p>
          <p dmcf-pid="09QAHmGkRf"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pWtVAxj4RV"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U6JrFltsM2"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uq4gyETNR9"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7q4gyETNe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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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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