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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복귀에 총력"...의대 '모집 정원' 이달 말 마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8:1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주호 부총리, 40개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br>병원 정상화를 위해 의대생·교수 복귀 강력 촉구<br>"애초 계획의 50~100% 안에서 모집 정원 정해야"<br>"대학별 모집정원 제출 시한 원칙대로 30일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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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h5wJDxeH"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ZvKRUyphRG"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들의 대규모 사직과 휴진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대학 총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5aGuljhLnY" dmcf-ptype="general">교수와 학생들의 복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도 내년도 의대 정원과 모집 일정에 대해서는 변함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p>
          <p dmcf-pid="1jXzvcSgMW" dmcf-ptype="general">염혜원 기자입니다. </p>
          <p dmcf-pid="tBaOdKe7Jy"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FVkSo4LKJT" dmcf-ptype="general">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3pJEPu6Fdv" dmcf-ptype="general">이 부총리는 먼저 의대생들과 교수들의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p>
          <p dmcf-pid="0X6oK5bYLS" dmcf-ptype="general">총장들에겐 학교와 병원 정상화를 위해 이들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p>
          <p dmcf-pid="pnT3OosdLl" dmcf-ptype="general">다만, 의대생 증원 계획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의 타협은 없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p>
          <p dmcf-pid="U4DTa6g2Jh" dmcf-ptype="general">증원 계획의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정하라는 겁니다. </p>
          <p dmcf-pid="ugYUhNCnnC" dmcf-ptype="general">대학별 모집정원 제출 시한도 원칙대로 이달 말까지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p>
          <p dmcf-pid="7JStmnrRJI" dmcf-ptype="general">[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총장님들께서는 대학 내에서 충분히 논의하시고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학칙 개정 진행과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
          <p dmcf-pid="zfEvg8o9nO"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학들이 시한을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p>
          <p dmcf-pid="qH8LbZBWJs" dmcf-ptype="general">일부 사립대의 경우 아직 모집 규모조차 정하지 못했고, 학칙개정 등 관련 절차를 여전히 진행 중인 학교도 많은 탓입니다. </p>
          <p dmcf-pid="BnT3Oosdnm" dmcf-ptype="general">그래서 5월 중순은 돼야 제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p>
          <p dmcf-pid="bSbMpT0CJr" dmcf-ptype="general">이렇게 되면 통상 5월 말쯤 모집 요강을 공지하는 대입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KDF9GrYcJ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교육부는 원칙대로 모집 정원을 대교협에 제출한 이후 학칙을 개정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맞추라고 요구했습니다. </p>
          <p dmcf-pid="9oWpCaIieD" dmcf-ptype="general">수시 모집까지 불과 넉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 속에 의정갈등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p>
          <p dmcf-pid="2sU45IZwiE" dmcf-ptype="general">YTN 염혜원입니다. </p>
          <p dmcf-pid="VH1bWDyjdk" dmcf-ptype="general">촬영기자;정태우 </p>
          <p dmcf-pid="f7bMpT0CLc" dmcf-ptype="general">YTN 염혜원 (hyewon@ytn.co.kr)</p>
          <p dmcf-pid="4XtKYwWAnA"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8YZqTkvadj"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6076th1miN"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PV6oK5bYia"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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