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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소·닭 분뇨는 100% 재활용, 돼지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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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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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2023년 축산환경조사 결과 발표
             <br>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 1만 5천 호 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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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xiebRu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산농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ocut/20240424161512930qtix.jpg" data-org-width="710" dmcf-mid="PgArEekP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ocut/20240424161512930qt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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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농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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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qfx6U8tga" dmcf-ptype="general">
           <br>돼지를 제외한 소, 닭 등 대다수 가축 분뇨가 퇴비나 액비 등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 분뇨는 자가처리된 반면 돼지, 닭 등의 분뇨는 처리시설에 위탁돼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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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fx6U8tkg" dmcf-ptype="general">농림축산식품부는 아같은 내용의 2023년 축산환경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p>
          <p dmcf-pid="GNwCsLmeao" dmcf-ptype="general">축산환경조사는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악취저감 이행을 위해 요구되는 실태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p>
          <p dmcf-pid="HnArEekPgL" dmcf-ptype="general">조사는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 1만 5천 호를 대상으로 농장 현황, 가축분뇨 관리현황, 악취 관리현황, 에너지 사용현황 등에 대해 진행됐다.</p>
          <p dmcf-pid="X6dgnViBAn"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 가축분뇨는 총 5087만 1천톤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돼지분뇨가 1967만 9천톤(39%), 한·육우가 1751만 1천톤(34%)으로 두 축종이 전체 발생량의 73%를 차지했다. </p>
          <p dmcf-pid="ZFz2bZBWNi" dmcf-ptype="general">발생된 가축분뇨는 대부분이 퇴비 등으로 활용됐다. 한·육우와 젖소, 닭, 오리의 분뇨는 100% 자원화됐다. 반면 돼지 분뇨는 전체 발생의 60% 정도가 퇴비, 액비로 재활용됐고 나머지는 정화처리됐다.</p>
          <p dmcf-pid="5lGtZOXDjJ" dmcf-ptype="general">가축분뇨 처리는 절반(51.5%) 정도가 농가에서 자가 처리됐으며 나머지(48.5%)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위탁돼 처리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육우와 젖소 분뇨는 주로 자가 처리됐으나 닭, 오리, 돼지 분뇨는 주로 위탁 처리됐다.</p>
          <p dmcf-pid="1u96f3VZNd" dmcf-ptype="general">악취저감을 위해 축산농가의 55%가 안개분무시설 등 장비·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농가의 62%는 다양한 미생물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
          <p dmcf-pid="tt79BXqyge"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축산환경조사 결과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계획 수립 등 축산환경 개선 정책에 활용하다는 계획이다.</p>
          <div dmcf-pid="FK6exzQ0c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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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ocNPaVAM"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chiljon@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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