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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6:21: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SbK5bYyz">
          <div dmcf-pid="ZZsUuWUlT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5Ou7YuS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수, 전도연,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09083xyfr.jpg" data-org-width="1024" dmcf-mid="0UpkEekP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09083xy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수, 전도연,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1I7zG7vyU"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해수가 전도연, 김고은과 '자백의 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div>
          <p dmcf-pid="tbX6Pu6FCp" dmcf-ptype="general">2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해수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백동훈 역으로 출연한다.</p>
          <p dmcf-pid="FKZPQ7P3v0" dmcf-ptype="general">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자백의 대가'는 약 2년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이다. 당초 '자백의 대가'를 이끄는 여자 주인공으로는 송혜교와 한소희가 캐스팅됐으며, 연출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지리산' 이응복 감독이 맡았다. </p>
          <p dmcf-pid="3Rqga6g2y3"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응복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출 자리를 내려놨고, 송혜교와 한소희까지 하차한데 이어 새롭게 연출을 제안받은 심나연 감독도 최종적으로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자백의 대가'는 허공을 맴돌았다. </p>
          <p dmcf-pid="0eBaNPaVyF"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 이정효 감독이 '자백의 대가' 새로운 연출자로 확정되면서 캐스팅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bNjQNf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효 감독 /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10625aavw.jpg" data-org-width="1024" dmcf-mid="GUunLfnb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10625aa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효 감독 /사진=이동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3lBbZBWC1" dmcf-ptype="general">
           <br>여자 주인공은 전도연, 김고은이 새롭게 낙점됐다. 전도연과 이정효 감독은 2016년 종영한 tvN '굿와이프', 전도연과 김고은은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div>
          <p dmcf-pid="u0SbK5bYW5"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 남자 주인공은 박해수에게 돌아갔다.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북부지검 최고의 실력자 검사 백동훈 역을 연기한다. 타고난 예리함과 판단력도 있지만, 가장 큰 무기인 부지런함으로 현장과 경찰서를 직접 오가면서 사건을 파악하는 인물로 자신의 신념과 조직의 명예를 걸고 안윤수와 모은의 비밀을 파헤치는 캐릭터다.</p>
          <p dmcf-pid="7pvK91KGWZ"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미술 교자이자 남편을 잃은 안윤수 역, 김고은은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인 모은 역으로 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y2VF2X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수, 전도연 /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12362vyqz.jpg" data-org-width="1024" dmcf-mid="HGYf40f5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62112362vy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수, 전도연 /사진=이동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7WVf3VZhH" dmcf-ptype="general">
           <br>박해수와 전도연도 '자백의 대가'가 두 번째 작품이다. 두 사람은 내달 6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사이먼 스톤의 신작 연극 '벚꽃동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div>
          <p dmcf-pid="BzYf40f5vG"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이며,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는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p>
          <p dmcf-pid="bKZPQ7P3lY"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김병우 감독이 선보이는 SF 재난 영화로 박해수, 김다미가 출연한다.</p>
          <p dmcf-pid="K95QxzQ0TW"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촬영을 마쳤다.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연'은 생각지 못한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쫓으며 서로를 파멸시켜가는 범죄 스릴러다. 박해수는 어두운 밤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건을 덮으려는 남자와 긴밀한 거래를 하는 목격남으로 분한다.</p>
          <p dmcf-pid="921xMqxpSy"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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