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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대 음악프로듀서, 17세 아이돌 멤버에 음란행위한 혐의로 체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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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BS NEWS DIG Powered by JNN’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11846402npxn.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OX9G7v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11846402np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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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NEWS DIG Powered by JN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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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s5biqxp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6jh0IZwnP" dmcf-ptype="general">일본의 음악 프로듀서가 자신이 프로듀싱 중인 지하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p>
          <p dmcf-pid="B52JsekPJ6" dmcf-ptype="general">최근 일본 매체 TBS NEWS는 40대 남성 음악 프로듀서가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지하 아이돌 그룹 소속 17세 멤버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bewWqT0CM8"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용의자 사나다 타쿠미는 올해 도내의 호텔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아이돌 그룹 소속 멤버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나다 타쿠미는 피해 멤버의 아버지로부터 관계를 정리하라는 주의를 받았음에도 그 후 2회에 걸쳐 음란행위를 이어갔다.</p>
          <p dmcf-pid="KVos1rYcM4" dmcf-ptype="general">사나다 타쿠미는 경찰 조사에서 17세 멤버에게 음란행위를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프로듀서라는 지위를 이용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p>
          <p dmcf-pid="9Vos1rYcif" dmcf-ptype="general">반면 피해 멤버는 "사나다가 프로듀서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말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27MAyNCnR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VzRcWjhLe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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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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