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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욱 “신동엽 대학 시절 SBS 개그맨 데뷔, 알바비로 친구들 다 사먹여”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1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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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90340083ucan.jpg" data-org-width="975" dmcf-mid="1oDg0Sc6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90340083uc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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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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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90340268wpsn.jpg" data-org-width="975" dmcf-mid="tXb0AQzT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190340268wp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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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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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tWeBZw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wUZLV3IdA"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욱이 대학 동기 신동엽에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ufrNUTEQdj" dmcf-ptype="general">5월 6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동엽의 35년 지기 안재욱, 성지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74mjuyDxMN"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욱은 서울예대 재학 중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동엽을 떠올리며 "탈 쓰고 지나가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몇만 원이라도 받으면 바로 학교로 왔다. 얘가 우릴 다 사 먹였다"고 고마워했다. </p>
          <p dmcf-pid="zXx2Cg6FJa"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축제 때 개그 서클에서 공연을 했다. 다음날 이성미 누나랑 PD가 학교로 와서 'SBS가 개국하는데 코미디언으로 합류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 거다. 감각 있는 친구들을 데려오라고 하길래 재욱이, 송은이, 김진수를 추천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qMlwKZIieg" dmcf-ptype="general">당시 리딩 회의까지 참석했다는 안재욱은 하루종일 촬영해야 하는 아르바이트가 부담스러워 거절했다고. 안재욱은 "진수 형은 영화 '장군의 아들' 캐스팅 때문에 나오고, 송은이는 꿈이 가수라고 하면서 나왔다. 동엽이만 남은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9Eo3lA8io" dmcf-ptype="general">성지루는 "나는 동엽이가 연기하길 바랐다"며 연극영화과에서 코미디언으로 진로를 바꾼 신동엽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코미디언 한다고 할 때 가장 반대했던 사람 중 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b9Eo3lA8n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KUoMGwiBd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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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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