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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위성정당 합당 착수…민주 최소 169석, 국힘 108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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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백승아 공동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hani/20240422192508418rydr.jpg" data-org-width="800" dmcf-mid="zmHJq3VZ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hani/20240422192508418ry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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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백승아 공동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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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DBWC5r4u"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용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 절차에 22일 착수해, 새달 2일까지 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 오는 30일까지 합당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 절차가 완료되면 민주당은 최소 169석(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8석), 국민의힘은 108석(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8석)이 된다.<br><br>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 의결을 위한 24일 당무위원회, 30일 중앙위원회 개최 안건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연합도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두 당의 합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당 당무위·중앙위 의결 뒤 새달 2일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지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다.<br><br>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자 14명 가운데 정혜경·전종덕(진보당),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창민(사회민주당) 당선자는 제명 뒤 기존 소속 정당으로 복귀한다. 백승아·위성락 당선자 등 민주당 몫 당선자 8명은 합당을 통해 민주당으로 소속이 바뀐다. 시민사회 몫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서미화·김윤 당선자는 민주당 입당 또는 무소속으로 남는 방안 등을 두고 고민 중이다. 민주당은 이들이 합류할 경우 171석, 그렇지 않을 경우 169석이 된다.<br><br> 국민의힘도 2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국민의미래를 흡수 합당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6일 당선자 총회에서 양당 합당을 결의한 국민의힘은 이날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ARS) 투표를 진행한 뒤 오는 30일까지 합당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br><br> 강재구 기자 j9@hani.co.kr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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