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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심뇌혈관 환자, 골든타임 내 치료받도록…진료 플랫폼 개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9:23: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지부, 중증·응급 심뇌혈관 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개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Fu4BMUq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98nxj4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뉴시스DB). 2024.04.22.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is/20240422185756451nwuq.jpg" data-org-width="720" dmcf-mid="0EaklrYc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is/20240422185756451nw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뉴시스DB). 2024.04.22.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7KMfnbqo" dmcf-ptype="general">[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병원 내 수술이 어려운 상황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환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병원 의사가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진료 협력 네트워크에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됐다.</p>
          <p dmcf-pid="7M7KMfnbVL"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중인 '중증·응급 심뇌혈관 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플랫폼을 개방해 22일부터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도 네트워크에 급성 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 대동맥증후군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zhgchwWAfn" dmcf-ptype="general">이 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 질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전문의들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p>
          <p dmcf-pid="qrdorjhLBi" dmcf-ptype="general">기관 간 네트워크는 권역심뇌센터 중심으로 1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권역센터를 제외하고 55개 병원에서 참여하고 있다. 최소 7인 이상의 전문의로 구성된 55개 인적 네트워크도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의 1317명이 참여 중이다.</p>
          <p dmcf-pid="BsiascSgqJ"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도 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을 이날부터 개방하기로 했다.</p>
          <p dmcf-pid="bN8MNJDxqd"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역 응급실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미리 간단한 이용 신청과 인증 절차를 거쳐 플랫폼에 가입할 경우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환자를 소재지 관할 네트워크에 의뢰할 수 있게 된다. </p>
          <p dmcf-pid="KftUfqxpBe" dmcf-ptype="general">카카오채널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에 입장해 본인 인증과 채널 이용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p>
          <p dmcf-pid="93hy3HzTbR"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특히 대동맥박리와 같이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은 경우 플랫폼에 환자를 의뢰하면 최적 병원을 보다 신속하게 찾아 전원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2QUBQ2JqKM" dmcf-ptype="general">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물론이고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진들도 미리 플랫폼에 가입해 놓고 필요할 때 활용하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기능뿐만 아니라 시범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한 점은 적극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VV1pVzQ0b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o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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