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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도영 “친형 공명 하라메 출연? 한번 써먹을 때 됐다”[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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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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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5033661nvvz.jpg" data-org-width="550" dmcf-mid="fkCJRJDx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5033661nv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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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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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5033843zbzk.jpg" data-org-width="550" dmcf-mid="4VM0t0f5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5033843zb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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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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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OexekPM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x91wkwWALF" dmcf-ptype="general">NCT 도영이 자신의 솔로 앨범 콘텐츠에 형인 배우 공명의 도움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yg85H5bYLt" dmcf-ptype="general">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도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인터뷰에서 형 공명을 언급했다. </p>
          <p dmcf-pid="WhN2b2Jqi1" dmcf-ptype="general">도영이 공들여 준비한 ‘청춘의 포말’에는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부터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끝에서 다시 (Rewind)’, ‘온기 (Warmth)’,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쉼표 (Rest)’,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등 10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p>
          <p dmcf-pid="YLfXYXqyR5"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NCT 채널 등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친형 공명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공명은 한 편의 시를 낭독하듯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 내려가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감상을 도왔다.</p>
          <p dmcf-pid="Go4ZGZBWdZ" dmcf-ptype="general">도영은 “공명 님 출연은 내 아이디어였다. 그분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제작 단계부터 했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고민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정말 많이 신경 썼다. 어떤 것도 방해되는 것 없이 온전히 영상에 집중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영상에 자연 경관이나 풍경, 시티뷰처럼 인물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들이 나온다. 내 앨범이 한 권의 책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처음에 공명이 나와서 저자의 글 같은 역할을 맡아주고, 뒤에 음악들을 연달아 나오게 하면 책 한 권을 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HyE6f6g2MX" dmcf-ptype="general">음악을 들은 형 반응에 대해 도영은 “형도 아마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처음 들었을 거다. 내가 안 들려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만 듣고 전곡은 아예 못 들었지만 ‘노래 좋다’라고 하더라. 내가 의도한 대로 영상이 나온 것 같아서 형한테도 고맙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XrizUzQ0nH" dmcf-ptype="general">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친형과의 작업을 애초부터 피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도영은 “공명을 이용할 거면 처음에 이용하자는 생각이었다(웃음). 앞으로도 앨범을 낼 거지만, ‘공명 한 번 써먹어 봐야지’라고 생각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멋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도 있다. 목소리 톤도 낮고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 배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ZWDP4PaViG" dmcf-ptype="general">공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도영의 앨범 콘텐츠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답변 내내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준 도영은 인터뷰를 보고 형이 서운해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우리끼리 서로 홍보는 확실히 해주고 있다. 나도 적지 않게 한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5SAf9fnbn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1K5DcDyj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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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C인터뷰] "천만 돌파? 목표=손익분기점"…'범도4' 마동석, 新흥행 신화 쓸까(종합) 첫 솔로 도영 “나만의 청춘 담은 앨범, NCT와 달라야 한다는 생각 NO”[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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