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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尹, 기고만장했지만 앞으론 힘들어…대선? 아직은, 실력 갖춘 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7:44: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복귀? 비협조적 의원들이 기다리는 곳에서 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DZgIZw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0AYirYc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MBN '시사 스페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담은 뚜렷한 겅과가 나오기 힘든 구조라고 했다. (MBN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1/20240422071925866dmqe.jpg" data-org-width="1082" dmcf-mid="b4aTeETN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1/20240422071925866dm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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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MBN '시사 스페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담은 뚜렷한 겅과가 나오기 힘든 구조라고 했다. (MBN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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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cGnmGku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 인준이 힘들 것 같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손을 내밀었기에 여야 영수회담에서 특별한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Vi18yU8tFx" dmcf-ptype="general">회담에서 이 대표가 '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마시라'는 말만 던져도 윤 대통령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로 몰아갈 수 있기에 영수회담은 이재명 대표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WCgCHqxpFC"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 시절 의원들의 비협조에 많은 좌절을 맛봤기에 돌아갈 생각 없으며 차기 대선도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며 아직 입에 올릴 때가 아니라고 했다.</p>
          <p dmcf-pid="Y3l3KdEQpI"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21일 오후 MBN '시사 스페셜'에서 여야 영수회담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표 더 이상 무시하다가는 총리도 마음대로 임명 못 하겠구나' 이런 상황이니까 총리 인선 협조 정도 받아내기 위한 그런 피상적인 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8UkHLsHEu6"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자기 할 말만 하면 되기에 굉장히 편한 회담이 될 것"이라며 "'채 상병 특검 받아주십시오, 거부권 행사하지 마십시오' 이런 얘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p>
          <p dmcf-pid="6uEXoOXDF8"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그럼 '채 상병 특검하자'고 했는데 대통령이 거부했다면 회담하고 욕먹는 건 대통령일 것"이라며 따라서 "지금 대통령은 총선 전까지는 본인이 이긴다고 생각해서 기고만장했지만 앞으로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G6p6nmGkFO"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에게) 만남을 제안할 의향은 없느냐"고 하자 이 대표는 "적어도 저와의 관계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신용 자본이 없기에 만나서 이야기한들 유의미한 대화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안할 생각 없다"고 잘랐다. </p>
          <p dmcf-pid="Qzw5aC5r0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복귀 여부엔 "(국민의힘 대표시절)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은 경험을 당해 봤다"며 "협조적이지 않은 의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무슨 역할을 하겠는가"라는 말로 선을 그었다. </p>
          <p dmcf-pid="HPUPLsHE0s"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김종인 전 상임고문이 이준석 대표가 2027년 대선주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대선 출마의 꿈은 갖고 있냐"고 묻자 이 대표는 "열흘 전에는 국회의원이 꿈이었다"며 "저는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권력욕을 앞세워서 대선 준비하지는 않겠다. 실력을 갖추고 나중에 준비가 되면 국민들께 말씀드리겠다"라며 지금 단계에선 그럴 생각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VhUDWUlp2"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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