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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슬림 한국男 유튜버, 이슬람 사원 못 세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7:44: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버, 토지 매매 계약 해지 합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OYDiwM2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HUTDyjB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다우드 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dailian/20240422050319163xxwr.jpg" data-org-width="647" dmcf-mid="xXQofp41B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dailian/20240422050319163xx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다우드 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NIGwnrRbf" dmcf-ptype="general">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의 계획이 끝내 무산됐다.</p>
          <p dmcf-pid="GStBHOXDBV" dmcf-ptype="general">20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552만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은 이날 오전 땅 주인 A씨와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다우드 킴은 계약금 배액 배상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gsWEJDxb2" dmcf-ptype="general">부동산 관계자는 "이들이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건 사실"이라며 "개인 정보여서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p>
          <p dmcf-pid="XaOYDiwMb9" dmcf-ptype="general">앞서 다우드 킴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마스지드(모스크)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토지매매계약서를 공개했다.</p>
          <p dmcf-pid="ZYUVtSFOVK" dmcf-ptype="general">그는 "이곳은 곧 모스크가 될 것으로, 이런 날이 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한국인들에게 다와(이슬람 전도)를 하기 위한 기도처와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5sGpvETNfb"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커다란 진전이라고 믿는다"며 "큰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한국의 모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Azan·이슬람 성원에서 울리는 종)으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1GufFv3IBB" dmcf-ptype="general">그가 공개한 토지 매매 계약서에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운북동 땅(284.4㎡)을 1억8920만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계약금 2000만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p>
          <p dmcf-pid="tT3KZC5rBq" dmcf-ptype="general">다우드 킴은 "건물을 완공하려면 재정적 도움이 필요하다. 도움을 주실 분들은 이곳에 기부해달라"며 자신의 계좌 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F2dAQqxpfz"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에서 1㎞ 남짓 떨어진 곳에 학교가 몰려 있다는 점, 다우드 킴의 과거 성범죄 이력 등을 언급하며 크게 반발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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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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