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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영건설 채권단‥"3년 내 자금 회수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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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DomViB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VS0cSg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75805895ymhw.jpg" data-org-width="1280" dmcf-mid="y1FAvMA8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75805895ym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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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PbMHzTJh" dmcf-ptype="general">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태영건설에 빌려준 자금을 3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f6BF9C5rRC" dmcf-ptype="general">산업은행은 채권단 설명 자료에서 태영건설 실사를 마친 결과 “2027년 말 현금 고려 시 출자전환 후 잔여채권의 상환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4BFWpkvadI" dmcf-ptype="general">채권을 회수할 방안으로는 회사 잉여현금으로 잔여채권을 상환하고 출자전환 지분을 매각하는 2가지 안을 제시했습니다.</p>
          <p dmcf-pid="GIKCtNCniC" dmcf-ptype="general">실사 결과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 최대 461억원의 자금이 부족하지만, 내년부터 정상 진행 산업장의 준공에 따라 현금이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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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75806092zgam.jpg" data-org-width="1280" dmcf-mid="WnuwGiwM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75806092zg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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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bI1aIieO" dmcf-ptype="general"> 이에따라 태영건설의 보유 현금은 2025년 4072억원에서 2026년 4521억원으로 증가하고 2027년 5212억원으로 점차 개선될 거라는게 채권단의 판단입니다.</p>
          <p dmcf-pid="Z2rVL3VZMs" dmcf-ptype="general">산업은행 설명 자료에는 태영건설이 유동성 확보에 따라 올해 말 자본잠식이 해소되고 내년부터 부채비율이 200%로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습니다.</p>
          <p dmcf-pid="52rVL3VZMm" dmcf-ptype="general">산업은행은 내일 기업개선계획을 부의하고, 오는 30일 제3차 협의회에서 이를 결의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1g5ahPaVJr" dmcf-ptype="general">협의회 결의를 마치면 한 달 내로 기업개선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WtysGiwMiE" dmcf-ptype="general">정동욱 기자(dwjung@mbc.co.kr)</p>
          <p dmcf-pid="YAJ8L3VZe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0592_36452.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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