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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류현진이 선물한 그 빵 대전 '성심당', 파리크라상·뚜레쥬르 눌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7:03: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영업이익 314억…파리크라상 198억, CJ푸드빌 214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CYxG7v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ZUNu6F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 성심당 본점 외부 전경.  2019.10.29/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1/20240418165138965vakm.jpg" data-org-width="1400" dmcf-mid="btoEuDyj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1/20240418165138965va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전 성심당 본점 외부 전경. 2019.10.29/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2e5uj7P3z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튀김 소보로' 빵으로 유명한 대전의 '성심당'의 영업이익이 대기업이 운영하는 빵집들의 영업이익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VcB8C6g2pe" dmcf-ptype="general">성심당 빵은 지난달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한국을 방문한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에게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로버츠 감독은 그 자리에서 튀김소보로를 맛본 후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p>
          <p dmcf-pid="KEOZw9dz32" dmcf-ptype="general">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성심당(로쏘)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52.1% 늘어난 1243억 1543만 원을 기록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외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건은 성심당이 처음이다.</p>
          <p dmcf-pid="9rhtsfnb39"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2% 증가한 314억 9639만 원이다.</p>
          <p dmcf-pid="8VSXeZBW3x" dmcf-ptype="general">로쏘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과 뚜레쥬르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048180)의 영업이익을 앞질렀다.</p>
          <p dmcf-pid="2mlFO4LKFK" dmcf-ptype="general">파리크라상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8% 증가한 198억 8170만 원으로 성심당 영업이익의 3분의 2 수준이었다.</p>
          <p dmcf-pid="VZ041aIi0b" dmcf-ptype="general">CJ푸드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9.3% 증가했지만, 로쏘의 영업이익보다 적은 214억 2212만 원이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외에도 빕스, 제일제면소, 더블레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p>
          <p dmcf-pid="f5p8tNCnFB" dmcf-ptype="general">2022년 로쏘의 영업이익은 154억 2797만 원으로 파리크라상(187억 9994만 원)보다는 적었지만, 2020년 오픈한 성심당몰을 통해 빵과 케이크 등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PYFL3VZU8" dmcf-ptype="general">yos54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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